Q앨범에 수록되 있는 이곡을 들었을때
그저 별로 감흥이 안왔습니다...지금도 Q앨범으로 들으면 별로군요..
근데 Q콘서트 DVD를 보니 볼때마다..
정말 좋아지는 걸요...
정말 콘서트에서 사쿠라이상 열창하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12월의 센트럴 파크 불르스도 라이브에서는 정말 멋집니다..
특히 스로 스타터에서 중간 부분에서 사쿠라이상이 노래에 맞게
발로 탁 탁 끊어 차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보신분은 알듯..)
정말 멋집니다.. 이 노래를 부를때는 락 밴드 다운 힘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노래 가사는
강한척이라고 우습게 보겠지만...
난 할수 없는 꿈 같은건 꾸지 않어...
지금 부터 출발한다
이런 식의 분위기인데
이게 Q 콘서트에서 12월의 센트럴 파크 불르스 다음곡으로 나오는데
12월 ~ 노래 가사가 이제 돌아가버릴까 외국에서 정말 사람이 그립고 초조한 기분
뭐 이런 내용인데 그 가사와 이어지면서 정말 멋진 분위기로 소화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 노래 부를때 영상을 정말 멋지게 잡았습니다..
젠이 드럼을 칠때 땀이 떨어지는게 보이고 겐이치상이 기타 연주할때도 정말 멋지게 잡았고..
(이건 이 노래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영상이 다 그렇습니다..정말 열창할때 땀이 떨어지는 모습과 ..에블띵 이즈 메이드 프롬 드림 영상도 그렇고 할렐루야 때도 그렇고..)
머라 할말이 없군요...
쓰다보니 약간 조잡한 Q콘서트
DVD감상문 처럼 되버렸는데..요즘 매일 Q콘서트DVD와 원더플 월드 DVD를 보고 있어서 ..
맞아요 사쿠라이가 중간에 발을 팍팍 찰때 너무 멋있어서 캡쳐해갖고 바탕화면으로 한 적도 있을 정도로.. 정말 멋있었죠, 요즘에 큐콘서트 엠피스리로 만들어서 듣고 다니면서 슬로 스타터가 멋진 노래란 걸 깨달았다죠 갠적으로 쯔요가리에서부터 슬로스타터나올때 까지 초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