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첨으로 인터넷을 했습니다.
당시는 pc통신이 일반적으로 막 인터넷이 보급되던 시기였죠. 미스치루는 홍콩의 스타tv를 통해서 뮤비로 알게되었어요. 처음부터 빠져들지는 않았지만 어느 사이엔가 멜로디를 따라 부르게 되었고 궁금증을 갖고 인터넷의 yahoo japan에 들어가 미스치루에 대한 정보를 검색했어요. 당시 한 일본팬의 사이트에서 초창기 앨범중 다수를 real player로 올려 놓아 들었고 매우 좋았어요. 그 후로 일본의 공식 팬 페이지에 3년간 방문하면서 매우 영향력있는 그룹이란 사실과 미스치루의 최근의 활동내용을 확인해 왔었어요. 여기 홈페이지는 초창기부터 쭈~~욱 가입하고 있는 멤버랍니다. 한글검색에서 미스치루 팬 페이지 발견하고 어찌나 기뻤던지... 지금도 많이 사랑하는 미스치루 . 일본에서 일본친구들과 함께 미스치루 공연을 보는 것이 소망이랍니다. 일본어에 다시 흥미를 일깨워준 미스치루을 알게 된 것은 행운이죠. 일본어 공부하며 일본친구들과 일본과 한국을 함께 여행 하기도 하고, 문화란 한 사람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주네요.사쿠라이의 매력적인 섹시한 음성이 변치않기를 바라며... 일산에서 리버가..
미스치루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운영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반갑습니다 저도 미스칠을 처음 접한건 아마 홍콩의 채널[V]를 통해서 접했던것 같네요
저도 앞으로 쭈~욱 이 홈피와 미스칠을 사랑할꺼에요 ^ ^
리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