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ie Pink.. 제가 미스치루만큼이나 좋아하는 뮤지션이죠.(사실은 더 좋아함--;;)
지금은 누나 차지가 되어버린 옛날 컴퓨터로 자료를 뒤적이다가
문득 'So Wonderful' 싱글에 실려있던 Robotomy 리믹스 버전을 발견.
8집의 오리지널 버전이 보니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면 이 리믹스는 뭐랄까..
곡의 제목에 걸맞는 비프음이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잃어버린 개성에 대한 부르짖음을 담은 가사내용도 마음에 들고요.
마치 허망한 가슴에 불을 확 지펴주는 느낌이랄까. ㅠㅠ
난데없이 쌩뚱맞지만.. 갑작스레 유난히 올리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_-a
덧) 보니핑크 팬으로서 이번 8집이 미스치루 12집이랑 발매일이 같았던데다가..
'Monster'라는 동명의 곡까지 있어서 무척이나 행복했다는 전설이..
BONNIE PINK - Robotomy (Flaming Feathers mix)
飼い馴らせないならいっそそのオオカミを逃がしてあげよう
카이나라세나이나라잇소소노오오카미오노가시테아게요-
길들일 수 없다면 차라리 그 이리를 풀어주어요
吐き出せないならいっそ嫌いなもの食べ續けよう
하키다세나이나라잇소키라이나모노타베츠즈케요-
뱉어낼 수 없다면 차라리 싫어하는 것들을 계속 먹어요
心で唱えた惡口のワルツが
코코로데토나에타와루구치노와루츠가
마음으로 읊고있던 나쁜 말버릇의 왈츠가
こぼれ落ちてしまったよ
코보레오치테시맛타요
흘러넘쳐 떨어지고 말았어요
Watch your mouth baby
孤獨も個性も敵
코도쿠모코-세이모에나미-
고독도 개성도 모두가 적이죠
右に倣えで育つロボット
미기니나라에데소다츠로봇토
오른쪽으로 정렬해 키워지는 로봇
昨日も明日も變わらないで居る方が難解で
키노-모아스모카와라나이데이루호-가난카이데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있는것이 힘들어
壞れてしまうよ
코와레테시마우요
부서져 버려요
You're just spreading the butter thick as the bible
It won't work for me
Riding a rowboat neat as a robot
It won't work for me
希望も安定も一旦味を占めれば麻藥同然
키보-모안테이모잇탄아지오시메레바마야쿠도-젠
희망도 안정도 일단 맛을 들이면 마약과 같아요
きれいなレ-ルの上をたどればゴ-ルは無表情
키레이나레-루노우에오타도레바고-루와무효-죠-
아름다운 레일 위를 거슬러가 올라가면 목적지는 무표정
同じ目同じ肌の色同じ靴
오나지메오나지하다노이로오나지쿠츠
같은 눈 같은 피부색 같은 신발
憎しみも愛も同じ形なの?
니쿠시미모아이모오나지카타치나노?
미움도 사랑도 같은 모양인가요?
You're just spreading the butter thick as the bible
It won't work for me
Riding a rowboat neat as a robot
It won't work for me
spreading the butter thick as the bible
It won't work for me
Riding a rowboat neat as a robot
It won't work for me
Magic words are "Let me be me"
It'll set you free
You're just spreading the butter thick as the bible
It won't work for me
Riding a rowboat neat as a robot
It won't work for me..
앨범에 있는게 좀 더 맘에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