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서 사용할 명함을 만들어 보았소.
어짜피 일본에서는 인간적 만남 보다는
의도적인 때로는 적극적인
아무튼 공적이고 일과 관련된 만남이 잦을것 같다는 예상과
누구를 만나던 명함을 뿌리라는
모 음향엔지니어의 조언을 믿어 뽀샵질좀 해보았소.
고1 겨울방학때 다시말해 6,7년전쯤
학교에서 겨울방학 특기적성이다 모다 해서
야매로 배운
이미 녹슬어 사포로 문질러도 벗겨지지 않는
거칠은 실력이지만
8시간이라는
무수한 시행착오끝에
(7시간동안 바보짓했소. -_-)
완성해 보았소.
뒷면은 평범해서 안올리오.
이쁘게 봐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