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에 갔어요
사실 별기대를 안하고갔죠
인사차가는거엿으니......
가자마자 이제 막 초등학교3학년이되는데 조카가 형 군대간다면서~ 내가 총줄께 가지고가 이러더니 ㅋㅋ
bb탄을 사용하는 실측크기의 k2를 안겨주더군요 ㅡ,.ㅡ////ㄷㄷㄷ;;;
대충 인사를 마치고 이것저것 보던중.......
디지몬 게임기가있더군요 ㅡㅡ;
신기한건 바코드를 읽어서 그걸 마구 비벼주면 ㅡㅡ; 전투력이올라간다는 ㅡ,.ㅡ 매우 신기했음......
그리고 항정살과 갈비를 미친듯이 말그대로 미친듯이 먹고 소주도 좀 먹고
윳놀이해서 이겨서 피자도 먹고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플스2도있더군요 ㅡㅡ; 초등학교6학년에 올라가는 조카녀석과 위닝을 해서
3:1로 이겨버렸 ㅋㅋㅋ
저의 위닝실력은 역시 아직 녹슬지 않았더군요 ㅋㅋ
너무잼나요 ㅋㅋ진짜 오랜만에한건데 ㅎㅎ
위닝4가 나온그당시 미친듯 같이다니는 친구들과 열광했던 중2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 그친구들은 다모하고지내는지....... 살짝 궁금 ? ^^ㅋㅋ
이제 곧 플스3이 나온다던데.. 아 세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