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리는 곡은 작년 봄에 신예처럼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유이입니다.
10대 특유의 수줍음을 빛내면서도 능숙하게 기타를 놀리던 당찬 그 모습이 많이 인상적이던 가수였죠.
이 곡은 이번주에 발표될 그녀의 1집 앨범의 선행싱글, 도쿄입니다.
멜로디의 색깔이 그녀가 추구하던 것과는 조금 달라서 의아해 했었는데 알고보니
이번 곡의 작곡은 그녀가 아니더군요. -_-a(유이는 작사만) 이번 곡이 제일 좋았는데.. 아쉽다.
가사의 내용이 왠지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애틋하고 더욱 마음에 와 닿는군요.. 좋아요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