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100년만에 한번씩 들려서 글 남기고 가는 리댠입니다. 예;
저번에 미국 다녀와서 여행기를 만든다고 Html로 끄적거리다가, 어느새 귀찮아져서 관두고;;
있다보니 어언 2개월이 지났군요. 으흠. 언제 다시 작성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얼마전 오스카 시상식 장면을 보며, 코닥 극장 앞에 깔린 레드카펫을 보니,
아, 나도 저기서 얼쩡거리면서 사진 찍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은 몇백장 찍었습니다만, 귀차니즘 때문에.
그 사이. 맥북프로를 질렀습니다. 지금까지 아끼고 아꼈던 돈을 죄다 투자해 사고나니,
'이 미친 X, 미친 X'만 중얼거리면서 지금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쓸 생각을 한 것이, 어제 영상회를 하는 꿈을 꿨더라지요.
뭐, 언제나와 같이 저는 빈둥빈둥 거리고 있었습니다만;
반가운 얼굴들이 바쁘게 뭔가를 하고 있더군요. (바쁘다니;; 무슨 일인지)
요즈음 음악에 대해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사는지라, 무슨 앨범이 나오는지 어떤 가수가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히키양이 이혼한 것은 들었습니다만.
아무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