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구 첨 쓰는 글이네요.
미스치루 때문에 졸업여행도 일본으로 다녀오고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음반 수집에 들어가서 하루 하루 일본으로 부터 날아오는 시디들에
행복에 겨워하고 있는 초보 팬이구요. 구입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좀 조바심도 나지만
전 품목이 hmv japan 에 아직 다 있기때문에 판매량증가도 시킬겸 모두 새 음반만을
고집해 이제 겨우 8번째 라이브 음반 포함해 정규 앨범만 다 모았네요.
디비디에 싱글들까지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아까워서 잘 만지지도 못할정도로 너무 소중한 그들의 굿즈들...
며칠전 일본에서 어렵게 페이크 싱글도 사오고 좀 있으면 주문해논 홈 이 도착할거고
또 열심히 일해서 돈받으면 디비디와 싱글들도 차츰 모아질거고...
예전 십대때 느꼈던 행복감들이 고스란히 살아난 느낌...
게다가 원더풀 분들의 클박 자료 공유로 인해서 구입에 먼저 싱글 커플링 곡들과 라이브
디비디 영상들까지... 좀처럼 미스치루에서 벗어날 수가 없네요.
암튼 그들땜에 ... 원더풀 땜에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