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아직 어린나이 -_-;;
학교에선 일음을 듣다간 오타쿠라는 말도안되게 모순된 별명을 얻을 나이..
하지만 일음을 너무 사랑하는 저이기에..
꼭 들어야죠..
한때 모든 곡들이 모두 b'z의 곡들이었다면
지금은 미스치루의 곡이 ㄷㄷ -_-;;
일어를 못하면서도, 듣는 미스치루의 곡들..
가사가 좋긴하지만 못알아 보는 이 안타까운..
언젠가 대만에서 대학생활을 하는 우리형이
한국에 오면서 "일본노래" 라는 문화를 ..;
처음에는 "뭐야" 하고 무시했지만
힐끔힐끔 들었던 b'z노래..
뭐 지금은 잊었다고 할수있지만
한때는 엄청나게 좋아했죠..
b'z음악을 들은게 한...
2002년? 정도 된거같습니다..
b'z 노래 몇개월 듣다가 Mr.Children이라는 가수를 알았는데요..
몇몇 밝은 곡 (시소게무, everybodygoes,유스풀데이 등등..)
빼곤 "이거 완전 망작이네 -_-;"
하고 들었던 철없던 시절도 기억나네요..
그러곤 모든곡이 좋아지자 형은 저를 변덕쟁이라고 부르네요 -_-;;
변덕이 아니고 정말 좋은데..;
여튼 제가 여기 회원분들 중에서는 가장 어린가요..?
아 그리고 제 새벳돈을 가지고
볼레로 앨범을 중고로 구입했던 기억도 나네요 -_-;;
당시 돈이 너무 없었기네 2만원이 넘는 고가의 앨범은 구입이 어려워서
중고로 구입을 했었던..
하여튼 이렇게라도 이 카페의 회원임을 증명합니다 -_-;;
정말 부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