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 앨범 최고의 장점은
역시나, 공감되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가사가, 가가가... 너무 좋아여~~
ㅠ,ㅠ 간만에 감동이라는... 솔직히 전작, 알러뷰의 경우, 개인적으로 멜로디 라인에 비해,
가사가 와 닫는게 많지 않아서 다소 실망한 탓에 앨범도 구입 하지 않았지만,
본작은 정말이지 가사가 좋은게 많네요^^
내 자신의 일상에서, 흔히 경험 가능한 것들이 많아서 그런가...
앨범 자체도 하나의 콘셉트 앨범처럼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유기적인 면도 강해서,
[HOME]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구성,
고작, 3번 밖에 안들었지만, 정말 좋아요~~
다소 생뚱 맞다면 생뚱 맞은 Fake...싱글로써는 몰라도 앨범곡으론 -_-;
덧/ 요약하자면 따스함 속에 배어있는 슬픔 이랄까...ㅎㅎ
개인적인 훼이보릿은 현재까진, 通り雨 와 SUNRISE 그리고,あんまり?えてないや
덧2/이번 앨범 자켓도 인상적, 상쾌함이 저를 감싸네요^^ 거기다 한정 DVD
안 사시면 많이~ 후회 하실듯... 전형적인 다큐멘타리 였던 시후쿠의 한정판과 달리
이번에는 라이브 영상도 수록~~ 대 만족!!!
덧3/호소력 짙은, 혹은 강렬한 곡을 원하시면 실망 하실수도!!! 전체적으로 스무스한 느낌.
그래서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지는^^
그리고 오늘 또 들으면서 2번 웻미업과 4번 호키보시로 이어지는 라인이 참 신나네요. 그러면서 부드러운것도 좋지만 이 업템포를 좀더 이어줬어도 좋았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