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생활에 정신없어서 방문을 못했어요.;;
매일 똑같은 일상.. 정말 지겹네요..
저희 학교는 봄방학을 했답니다!
오늘이 봄방학 마지막날 이지만요..
봄방학이 끝나고 중간고사라는 벽이 또 다가오죠..
하여간 허겁지겁-_- 공부를 또 해야겠네요
그리고 요즘 통기타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제가 배우고싶어서요 ^^;
부모님께 말씀드리려고 일단 어머니한테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 의견을 받아주셨죠 ^^
(하긴 -_- 컴퓨터 하는 시간을 줄이려는 거겠지..;)
제가 아버지한테도 얘기할까 조마조마 하다가
화끈하신 저희 어머니가 다짜고짜 통기타 하나 사자!라고 하더군요
꽤 무안했어요 -_-..
왜 배우고싶냐? 계기가 뭐냐?
등등 설문조사를 해보고 구입을 해준다고 결정해드렸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사기는 귀찮아서 (-_-...)
기타전문 쇼핑몰에서 구입을했네요.ㅎ;
내일이면 오는구나..후;
하여튼 15주년인데 앨범하나 못 사드리고..
크..ㅠ
미안할 뿐이죠..
여튼 오랜만에 와서 글을 남겨봅니다 ^^ㅎ;;
p.s 스핏츠,미스치루 님들.. 자세히 보니까 다 잘 못먹으신듯..ㅠ 너무 말라보여요..ㅠ 살좀 찌우세요..ㅠ
중간고사를 아직도 안치셧단 말씀은~?!허허;;뭔가 재밌는 학교군요 ㅎㅎ^^
아 통기타부러워요 ㅎㅎㅎ 저두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졸를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