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전화걸일도 받을일도 없다보니..
핸드폰은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LG 라인업들이 좀 혹하는 물건들이 많네요..
초콜렛 때부터 한번 바꿔볼까 싶었는데...
괜시리 이것저것 찾아보니 와인폰이란 물건이 마음에 들더군요..
어차피 핸드폰은 핸드폰으로만 쓰고..
부가기능들은 따로 다 쓰기 때문에.. 부가기능없는게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폴더에.. 사이즈도 아주 작진 않은듯하고..
덤으로 가격도 싸고..
다만.. 실버폰 컨셉인지라.
가끔 같은 핸드폰 쓰는 어르신을 만나면 좀 묘한 기분이 들것 같군요.. ^^;
그러고보면.. 샤인 폴더도 마음에 들긴 하던데..
그 밑부분에 턱이라고 해야.. 괜시리 튀어나온 부분이 마음에 안들고..
아주 비쌀듯해서.. ^^;;;
3개월만 쓰고 해지해서 공기계 만들고 기기변경해볼까하는데.. 혹시 이렇게 해보신분 계신가요?
하지만 전 조금 큰 듯한 폰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