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다시 봄기운이 느껴지는 4월이네요.
혹시 근래에 토마토 드셔보셨나요^.^
토마토가 참 달아요.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무척 감질맛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데 덕분에 즐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4월 11일 토요일~
벚꽃이 서서히 피기 시작할텐데 벙개 한번 할까요?
원더풀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 더 뜻깊을거 같아요.
장소는 여의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인가요 그때를 끝으로 벚꽃벙개가 끊긴것도 있고,
다들 워낙 이곳에서 활동하신지 오래되셔서, 이제는 얼굴만 봐도 너무 반갑고 친숙할것 같네요.
술은 제가 준비할께요. 마음같아선 사슴고기 육회도 대접해드리고 싶군요 헤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리플 부탁드려요~~~~
저도 꼭 시간맞춰서 나가고싶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