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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노 아틀리에 in 후쿠오카 3/10

tekken 2017.03.12 14:07 조회 수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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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사이트 에서 가져온 사진 입니다. 당일의 리허설 때의 사진으로 보입니다.)




히카리노 아틀리에 in 후쿠오카 



파더앤마더 당첨이 드디어 되었습니다. 


공연 준비 전 가장 궁금 했던 것이 

전자 티켓에 관련된 사항이었습니다만, 

미리 전자 티켓을 이용한 공연을 다녀오신 

기타데팝님에게 조언을 구했고,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기타데팝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메일로 공연 당일 QR코드를 얻을 수 있는

링크가 도착합니다. 캡쳐해서 저장하고 

입장시 여권과 한자가 적혀 있는 

주민등록증을 동시에 보여주며 입장을 합니다. 

여권에는 기본적으로 QR코드에 

적힌 한자 이름이 없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같은 사진이 쓰인 두 신분증을 함께 준비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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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함께 음악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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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자 마자 

입장 게이트가 있습니다. 

홀 밖에선 굿즈를 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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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으니 공연이 조용하게 치뤄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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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뒤, 

굿즈를 계속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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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사진 !!!

공연장 주변을 아쉬워 맴도는데 

10여명 정도 되는 팬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곳이 제가 사진을 찍은 저 위치 였네요. 

바로 저 문이 멤버들이 공연장을 떠나 
차에 탑승하는 곳 입니다. 
그걸 알고 기대감에 찬 팬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저곳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날 볼 수 있었던 멤버는 
사쿠라이와 나카가와 였습니다. 

사쿠라이는 아주 잠깐 모자를 쓴 모습으로 
차에 얼른 올라타 출발 했구요. 어느 한 팬이 
사쿠라이상을 외쳐서 알았습니다. 

10분정도 후에 등장한
나카가와는 잠시나마 사쿠라이 보다 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둘 다 각각 다른 차로 이동했으며, 인사를 해주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ㅎㅎ; 
젠과 타하라는 이미 떠났다고 경호원이 말해줘서 
그제야 10여명 정도됬던 팬들은 
자리를 떠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 홀 투어는 
대성공으로(?) 끝났습니다.

돔 공연 보다 좀 더 유니크한 셋리스트가
너무나 훌륭했고 

홀이라 무대가 작아지지만 관객과의 거리는
줄어들어 더 가까이 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음향은 관객에게 더욱 더 명료히
전달되어 감동도 커집니다. 

전문 공연장 답게 분위기 아늑하고, 의자가 푹신하니 
좋았습니다. 토크 시작 전 사쿠라이는 
홀 이니까 앉아도 된다고 얘기해주며 잠시나마 쉬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그 동안 돔 공연만 봤던 저로서는 
앞으로 홀 투어만 고집하게 될 정도로 
홀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좀 더 인간적인 면모가 있네요.

향후 홀 투어를 계속 이어 나갔으면 합니다. 

전자티켓이 나온 뒤로 쉽게 티켓을 구하기 힘들어 졌지만 
당첨만 된다면 다시 한 번 이렇게 후기를 
적어 보고 싶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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