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땐가..고입시험 끝나고 귀를 뚫었었는데
난리도 아니었죠...그때...진물 계속나오고..
결국 구멍을 그냥 막기로 결정했죠.
시간이 지나니까 약간의 흔적을 남기고 아물었습니다
약 한달전에 귀 다시 뚫었는데
아아아아아....
신나서 새로산 귀걸이 이것저것 해본게 화근이었습니다..
갑자기 탈나서 진물이 줄줄 흐르고...
귀에 굳어있는 덩어리(...) 뜯어내니까
빨갛게 살이 부어있고(여기에 약바르니까 죽음이더라구요)
그때 같이 뚫은 엄마는 다 나아가시는데
저는 완전히...ㅠㅠ
지금도 엄청 따갑네요
효과적인 해결책 아시는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