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역은 아니고; 방학을 맞이하여 올라왔습니다~
있는 짐 없는짐 이것저것 다 꾸려서 올라오다보니 팔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그래도 역시 집만큼 편한곳이 없다는..(기숙사는 추우면 서럽고,
배고프면 서럽고..-_-;)
짐꾸리는데, 다 꾸려놨다고 생각했더니 CD를 안챙겨서 다시풀고;
아침에 보니깐 휴대폰 충전기랑, 폼클렌징 안넣은걸 발견하고
다시 풀고-_-;; 어쨌든 집에왔으니 뭐~
오늘은 이브에 내일은 크리스마스네요,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