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별을 바라보던 시절이 그리운 요즘

랑rang 2009.04.11 18:31 조회 수 : 396

어제는 8시에 일이 끝나고 10시에 자고

다음날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정신없이 신문 배달하고

그러고 배달이 끝나면 7시 잠깐 한시간 자는것도 아니고 잠들다가 8시에 깜짝

놀라서 깨고 9시까지 학교가고 그리고 오후 3시에 다시 신문배달하고

끝나면 다시 위의 반복


한국에 있을때 항상 별을 바라보고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을 생각해보고

기타도 여유롭게 치던 그 시절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정말 위험한건 가끔씩 찾아오는 조울 증세와 담배 의존중

차라리 힘들어도 마음을 긍정적으로 맞이하며 좋을텐데

그것만 있으면 마음을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또 괴로운 하루의 반복이라고 하루를 생각하면 하루를 내내 망치고

춤추면서 하자 라고 생각하면 좀 낳아지는데 내 마음이란 녀석은 춤추기를 싫어하는지


컴퓨터 중독도 좋고 폐인생활도 좋으니 할일 없어서 우울하다 만날사람 없다도

좋으니 그때 그 시절이 살짝 그리워 지는 요즘이네요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03 하이게그-_-; [2] 웁스가이 2005.01.27 82
6402 산림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2] 리댠 2004.12.30 82
6401 참 신기한 일..ㅋㅋ [5] Tak'sGuitarSound 2004.12.28 82
6400 오늘 입원하러갑니다..ㅠ0ㅠ [9] 2004.11.30 82
6399 FTP 자료실 로그온 하라는데..-_-;; [1] 최용 2004.11.24 82
6398 앗.. 오랜만이네요! [1] 가토 2004.10.30 82
6397 시험을 너무 못쳐서.. [3] amuro249 2004.10.23 82
6396 irc 쓰시는분 있나요? [6] eM|비템 2004.10.01 82
6395 드라마나 연극 쓸 만한 것 없을까요?? [3] 키린 2004.09.22 82
6394 영상회 즐거웠어용 [9] 김인숙 2004.09.05 82
6393 올림픽 첫 금메달~ 그리고... [4] 로리™ 2004.08.17 82
6392 주행시험과 프론티어-_ㅠ [6] 웁스가이 2004.08.12 82
6391 이어폰을 사고나니.. [5] T.B 2004.06.26 82
6390 요즘은 잠에 취해 삽니다~ [8] 백합바구니 2004.06.26 82
6389 지금 벙개팅하고있어요 ...다들 들어오세요..^^` 2004.06.20 82
6388 정팅 오시어요 ^^ [3] Nameless チェリ- 2004.06.19 82
6387 「リボン feat. 桜井和寿」予告編 / TOKYO SKA PARADISE ORCHESTRA [1] 강동현 2019.07.24 82
6386 시간 금방 가네요 [1] farewell 2007.03.25 83
6385 네이버 블로그 아이템 무료! [3] 레리 2006.08.24 83
6384 임시컴퓨터 도착~! (및 주저리.) [3] 훈재_SAS 2006.06.11 83
6383 너부리님에 이어.. [3] 김현수 2005.12.24 83
6382 집에 테이프랑 씨디 틀수있는 CD후레이아가 생겼습니다... [3] 백록담 2005.12.04 83
6381 올만에 발도장~~ 쿵~~~ [2] 2005.06.01 83
6380 비도 오고... [2] 키미가스키 2005.05.03 83
6379 홈페이지 잠시 공사들어갑니다. 강동현 2005.02.22 83
6378 저 좀 살려주세요! [2] 토마돌이 2004.12.31 83
6377 귀가 엉망... [2] 메소 2004.12.14 83
6376 M-flo or Bump live 가시는분? [4] 하늘 2004.11.17 83
6375 아~ 여러분 오랫만이군요~ [2] 스피츠맨 2004.11.08 83
6374 포상휴가. [5] 너부리 2004.10.07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