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살짝 번역해봐서 올려봅니다.

좋은 글이에요. (번역은 그냥 그렇지만ㅎㅎㅎ)




Mr.Childrenより
Mr.Children으로부터

宮崎・佐賀の公演に来れなくなってしまった人達へ
미야자키・사가 공연에 오지 못하게 되신 분들에게

大変な想いをしてますよね
힘든 일을 겪고 계시지요

とてもとても心配しています。
무척 무척 걱정하고 있습니다.

HPが見れるような状況じゃないかもしれないけれど、言葉を送らせて下さい。
HP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말을 보내겠습니다.

2011年、東日本大震災があったとき、僕の家族はしばらく東京から離れた場所で生活をしていて、その為、自分の子供を幼稚園の卒業式に参加させてあげることが出来ませんでした。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있었을 때, 제 가족은 잠시 도쿄에서 떨어진 곳에서 생활해서, 그 때문에, 제 아이를 유치원의 졸업식에 참가하게 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

でも、同じようにして卒業式に来れなかった数名の子供達の為だけに、先生が後日特別に小さな卒業式を開いてくれました。
하지만, 그렇게 졸업식에 오지 못했던 수명의 아이들을 위해서, 선생님이 후일 특별히 작은 졸업식을 열어주었습니다.

それは嬉しか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
그건 기뻤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宮崎・佐賀の公演に来れなかった方々。
미야자키・사가의 공연에 오지 못한 여러분.

ライブのことなんか考えられないくらい大変な状況かも知れないけれど、
라이브같은 것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상황일지도 모르겠지만,

僕らも、あの日の幼稚園の先生のように(笑)、今日来れなくなってしまった人達に会う為に、近いうち宮崎に、佐賀にまた必ず来るので、
저희들도, 그 날의 유치원 선생님처럼(웃음), 오늘 오지 못하게 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가까운 시일 미야자키에, 사가에 다시 꼭 갈테니까,

どうかその日まで元気で、体調を崩さぬよう、心を前向きでいてくでさい。
부디 그 날까지 건강히, 컨디션이 나빠지지 않도록,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있어 주세요

止まない雨はないです。
멈추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雨の後に虹が出ることもあります。出ないかもしれない。
비가 그친 뒤에는 무지개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오지 않을지도 몰라요.

でも空に架かった虹を見逃さないために、出来るなら下を向かず、前を向いて、空を見上げていてください。
그래도 하늘에 걸린 무지개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가능하다면 아래를 보지 말고, 앞을 향해서, 하늘을 올려다봐 주세요.

また会う日まで!!
다시 만날 날까지!!

Mr.Children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5 올해는 많이 다치는군요..ㅡㅡ; [8] 앙리 2004.08.05 106
6374 닮았다! [12] 시진 2004.08.05 175
6373 미스칠은 내한공연 안하는가.. [4] Sakurai 2004.08.05 257
6372 뻑적지근 하군요 [12] 한이아빠 2004.08.05 106
6371 오랜만입니다!! ^^ 연달아 영화 얘기만 쓰게 되는군요; 이번엔 '나비효과'입니다.; [8] file Nameless チェリ- 2004.08.06 88
6370 범프오브치킨 내한공연 셋 리스트 [15] file 강동현 2004.08.06 293
6369 치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 [7] 로리™ 2004.08.06 180
6368 면허증 발급~~~!!! >ㅁ< ;; [10] 두근두근♡ 2004.08.06 163
6367 결론. [18] 이요 2004.08.07 488
6366 친구가 일본음악 거의 처음 듣는다길래~ [4] 이준관 2004.08.07 244
6365 좋은 노래 하나..... [3] 제주도의푸른밤 2004.08.07 229
6364 M+B+L+G+C+S+G [6] 환타지아 2004.08.07 244
6363 Group Look [4] Nameless チェリ- 2004.08.07 126
6362 고통. [5] 너부리 2004.08.07 152
6361 더이상 사람을 믿지 않을테다.. [8] amuro249 2004.08.07 250
6360 나나미상-_-; [6] file 박예경 2004.08.08 113
6359 슬슬 다시 준비중입니다,,BEHIND STORY~~ [7] yawara 2004.08.08 148
6358 ★★부산 록 페스티발 2004 후기★★ ~Hell Ya~F U C K ing ROCK&ROLL~놀아 보자구~!! [12] TERU 2004.08.08 267
6357 지난번 영상회처럼 [3] 시진 2004.08.08 93
6356 부산록페, 범프오브치킨과의 데이트&라이브 후기 [17] 사도요한 2004.08.08 291
6355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갔네요. 벌써... [7] 로리™ 2004.08.08 108
6354 불쾌함 [3] snowcat 2004.08.09 139
6353 미스치루 노래를 잘 부르시는 분.... [10] 홍차왕자 2004.08.09 193
6352 단체티건은 무산 된건가요? [7] file Nameless チェリ- 2004.08.09 96
6351 후.. 뒤늦게 피서 갔다왔습니다.. [5] 가토 2004.08.09 98
6350 이럴쑤가 [4] 시진 2004.08.09 76
6349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4話에 나오는 僕が僕であるために. [6] 밤샘작업 2004.08.09 162
6348 J-POP 은 죽었다. [12] TERU 2004.08.10 478
6347 요즘처럼 열심히 미스치루 음악을 들어본 적이... [5] 홍차왕자 2004.08.10 132
6346 엄~~~청나게 슬픈책 추천좀 해주세요. [10] 가토 2004.08.10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