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쏘리쏘리로 화려하게 컴백한 슈퍼주니어 이야기입니다.

역시 13명이나 되서 이름 외우는데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이 중 기범군은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현재 활동에서 빠져있고요.

지난 2007년 교통사고로 중환자실 신세를 지던 규현 군이 눈에 띠더군요.



조만간 멤버들 이름 다 외워지겠습니다.


신동이나 강인 희철이가 아무래도 활동이 많아 이름이 알려져 있고

이특이라는 친구가 리더고요.

한경이라는 친구는 중국인이어서 중국팬 확장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죠.

예성이란 친구가 노래를 젤 잘하는걸로 알려져 있고요.




첨엔 쟈니스 쥬니어 처럼 시작하려 했던 것 같은데 울나라 정서엔 로테인션 그룹은 어려운 듯 합니다.

얼마전 압구정 SM 사무실 앞에서 슈주 로테이션을 반대하는 시위기 열리기도 했고요.

 



새로운 중국인 멤버를 영입하겠다는 기사가 나가자 마자 팬들이 SM의 주식을 매입하기도 했었죠...


우리나라의 중고생들은 참으로 에너지를 쏟을 데가 없습니다.

공부하거나 아이돌 응원하거나...



한편

역시 빅뱅이 들어가고 슈주가 나오고

소시 들어가면 원걸 나오고

어려운 가요계 서로서로 사이좋게 파이 나눠먹기가 이루어지는 듯 한 느낌입니다.



소녀시대는 카트엘을 의식해서인지 슈주 찬양모드더군요.

그렇게 까지 안해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