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스치루를 처음알게 된것은 네이버에서 한국 음악에 대한 뉴스아래에 댓글에서 시작됬습니다.
대충 내용은 옆나라 일본에는 미스치루의 sign이 대상을 받았는데 우리나라는 어쩌네 저쩌네 하는 내용 정도?
조금 흥미가 갔던게 당시에 한창 팝과 락에 심취해서 노래 듣던 터라...
그래서 미스치루의 대표곡들인 sign과 hero, tommorow never know를 다운 받아서 들었지만
'뭐야 이거' 라는 느낌밖에는 ㅋ;;
그러다 중3때 가사를 우연히 접하게 됬는데 정말... 시인같더군요 ㅋㅋ
그러다가 중3말 일드를 접하고, 14세의 어머니에서 시루시를 가사와 함께 접하고 나서 이곳 원더풀에 가입을 해버렸네요
그러다 고1이 되고 고1 초반에 홈앨범이 나왔고 당시 야자를 처음하며 한창 힘들때 저에게 힘을 주었네요
그러다 고2말에 슈퍼마켓 판타지... 그리고 이제 고3이 됬네요

이제 내일이 개학이라 모든 것을 끊고 공부에 전념하려고 저 스스로에게 다짐하려 글을 남깁니다
시후쿠노오토 라이브의 처음을 장식한 끝없는 여행라이브를 보고 힘내려 합니다.
이제 11월 12일, 수능후에 글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