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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Album 「HOME」이 만들어 지기까지

Jean 2007.08.17 03:54 조회 수 : 854 추천:7





別冊カドカワ에 실린 내용입니다.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많지만 너그럽게 읽어주세요^-^;;
가사&번역에 올려야할지 하다가 일단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사진이 원래 더 많은데 원더풀엔 2개밖에 못올리네요 ㅠ
더 많은 사진(?)을 원하시는 분은
http://anotherstory.tistory.com/entry/HOME이-만들어-지기까지
에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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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HOME’이 만들어 지기까지
(別冊カドカワ Mr.Children Transfer by Jean)
2006년 1월 중순
투어 스탭과 ‘DOME TOUR 2005 I♥U’ 뒷풀이&신년회를 겸한 풋살 대회 개최
-멤버, 투어 스탭, 사무소•레코드회사 스탭등으로 팀을 편성. 우승은 토이즈(레코드 회사)팀. 하지만 ‘상금은 없었지만…’(토이즈 담당자). 보통은 투어 마지막날에 개최되나, 이번에는 그게 안되서 다시 연초에 도쿄에서 행해졌다.

축구 대회 종료후, 후에 ‘箒星’가 되는 악곡을 포함한 5곡의 데모음원이 사쿠라이에게서 멤버들에게 전해짐
-그중에는 ‘석연치 않은 곡’(스즈키)도 들어있었던듯. 사쿠라이는 ‘피아노를 잘 치고 싶어서(웃음) 피아노를 열심히 치고 있는 곡’이라고 변명.

2006년 2월 초순
사쿠라이에 의해 ‘しるし’의 원곡이 되는 음원이 전해짐

2006년 2월 중순
앨범 레코딩 시작
-멤버&코바야시 5명이서 First Demo섹션, 악곡은 ‘箒星’

2006년 2월 말
GAKU-MC와 함께 「手を出すな!」레코딩 시작
-후에 발매된것과는 전혀 다른 편곡의 밴드 버전도 레코딩. 하지만 폐기
「箒星」가사가 이랬다 저랬다
2가지의 패턴으로 스탭에 의한 앙케이트 실시

2006년 초순
레코딩 제1차 최종일
-후에 ‘Ap Bank Fes ‘06의 MC에서 얘기 되어지는 (앨범 ‘HOME’초회한정 DVD에도 수록) 멤버와 코바야시의 식사가 행해짐.
다음날, GAKU-MC, 사쿠라이 「手を出すな!」녹음
-이날부터 사쿠라이 이외의 멤버는 당분간 OFF예정...이었으나, 녹음전에 사쿠라이에게서 스탭에게 전화가. ‘오늘 하고싶은 곡이 만들어져서, 휴식에 들어가기 전에 겉핥기라도 좋으니까 해보고싶다’라고 해서 급속하게 멤버가 스튜디오로 집합. ‘(시간이 지남에 의하여 곡이) 자신 속에서 퇴색해져버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지 못하고 끝내는게 싫었기 때문’(사쿠라이). 「手を出すな!」의 녹음을 끝낸 사쿠라이에게서 건네진 악곡은 「彩り」
이 날로 레코딩 일시 중단

2006년 3월 하순~말
레코딩 제 2차
연초에 받은 데모에 포함되어있던 악곡에서부터 레코딩이 행해짐.
「SUNRISE」
당초의 데모에서의 임시 제목은 「DRIVE」. 가사의 제1차본과 함께 「SUNRISE」로 타이틀이 바뀜
「しるし」
작업개시부터 2일간 편곡, 가사등이 확고해짐. 가사에 관해서는 처음부터 발매되기까지 거의 변경되지 않았다.
「あんまり覚えてないや」「Another Story」
당초의 데모에는 없었던 악곡. 레코딩기간중에 사쿠라이가 가져와, 눈 깜짝할사이에 가사까지 붙여짐. 어마어마한 스피드로 ‘만들어 버렸으니까 검토해주세요라는 느낌(웃음)’ (스즈키)

또한 연초 데모에 포함되어있던 「HIKARI」라고하는 악곡도 이 기간중에 레코딩되었지만 템포, 구성이 어지럽게 변하고, 게다가 2곡으로 분열. 그중에 한곡은 「箒星」의 커플링후보가 되었지만 최종적으로 폐기.
3월말에 제 2차 종료.

2006년 4월 초순
DVD ‘MR.CHILDREN DOME TOUR 2005 “I♥U”~FINAL IN TOKYO DOME~’영화관 상영에 앞서, 서포트 멤버도 초대해 시부야•시네마 GAGA에서 리허설을 겸한 시사회를 개최

OORONG-SHA주최로 꽃놀이&풋살대회
-참가는 어디까지나 희망자에 한해. 버스를 대절해서 평일에 다 큰 어른들이 대거 모여 바비큐와 풋살을 함.

2006년 4월 중순~말
GAKU-MC/사쿠라이 카즈토시 아티스트 사진&’手を出すな!’PV’촬영
레코딩 제 3차 개시
「箒星」
-싱글 릴리즈가 결정되고, 본격적인 녹음으로. 그러나 우여곡절을 끝에 정돈된듯한 편곡이 확 바뀜. 가사에 관람차가 등장하기 때문에 관람차 버전이라고 불려지는것으로 변경->다음날 결국 원래 편곡으로 다시 돌아옴. 하지만 가사는 2월중순의 시점의 것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감. 타이틀은 「箒星」로 결정. 또한 세세한 조정까지 포함해 가사는 9가지 패턴으로 부상되어지고, 타이업으로 CM에서 사용되어진 부분의 가사가 변경되어, 일부에서 화제가 됨.
-이 기간에 「PIANO MAN」「Wake me up!」「やわらかい風」「ポケットカスタネット」「叫び祈り」등, 많은 악곡들이 사쿠라이에 의해 건네짐. 또한 앨범 곡순의 제 1차안이 사쿠라이에 의해 제시되어져 「もっと」「通り雨」라고 하는 기존에 있던 미발표곡들도 앨범 수록후보로 부상함. Basic track은 거의 이 시기에 전부 갖추어짐.
「PIANO MAN」
-Basic track을 만드는 시점에서 이미 가사가 붙어있던 곡중에 하나. 타이틀을 어떻게 할까라는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최종적으로는 그대로 「PIANO MAN」이 타이틀로.
「やわらかい風」
-이 곡도 작업개시시점에서 가사가 있던 악곡. 「箒星」의 커플링후보로서 나온거지만 결과적으로는 앨범에만 수록하기로 함.
「ポケットカスタネット」「叫び祈り」
-당초부터 ‘쌍’으로 취급되어지던 2곡. 「ポケットカスタネット」는 당초부터 가사에 전혀 수정하지 않은 형태.
「Wake me up!」
-가사에는 당초부터 “Wake me up!”이라고 하는 단어가 사용되어졌으나 한때 「SUNBURST」라고하는 타이틀안도 있었다. 「”Wake me up!쪽이 더 좋지 않아?」(스즈키)의 한마디로, 「Wake me up!」으로 결정됨.
「もっと」「通り雨」
-이번 앨범 레코딩이전부터 존재하던 악곡. 「通り雨」는「シフクノオト」후의 「Sign」과 같은 시기에 레코딩.「もっと」는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 이미 가사도 들어가있던 상태로 Basic track이 존재하고 있었다.
「ほころび」「my sweet heart」
-앨범에 들어가냐 안들어가냐가 아닌 처음부터 「箒星」커플링곡으로서 레코딩되어진 곡. 이 2곡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やわらかい風」「くるみliveアレンジ」가 箒星커플링 후보였다.

2006년 5월 초순~중순
5/10 LIVE DVD 「MR.CHILDREN DOME TOUR 2005 “I♥U”~FINAL IN TOKYO DOME~」릴리즈
레코딩 제 4차 개시
영화「행복한 식탁」주제가로 「くるみliveアレンジ」의 새로 녹음한 버전이 결정. 시부야•Bunkkamura스튜디오에서 레코딩
-「영화를 봤을 때,사쿠라이가 ‘이 창법 맘에 들지 않아, 이 창법 맘에 들지 않아, 다시 하고 싶어’라는 이야기로 시작되어져서, (투어)’I♥U’에서 한, 쫌 弾き語り(거의 기타만 포함된 버전)인듯한 버전을 기반으로 바꾼듯한 느낌이죠. 」(스즈키). 후일 타이틀이「くるみ―for the Flim―幸福な食卓」로 바뀜.
関東근처에서  아티스트 사진(「箒星」용)촬영
-종료후, 대합이 명물인 가게에서 뒷풀이. 로케버스로 이동으로 각자 운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촬영종료후 낮 2시정도부터「정말로 축제, 페스티벌, 페스티벌」(나카가와)라고 하는, 레몬샤워 축제가 개최. 맨 처음에는 조금 먹고 돌아갈까~하는 느낌이었는데 조금씩 다들 마시기 시작하더니만 대연회로. 「텐션이 너무 올라간 사쿠라이가 가게앞에서 코브라트위스트를 추게 했다」(스탭)의 증언도. 어쨌든, 그저 즐겁기 그지없는 술자리로 변함.

2006년 5월 하순
「箒星」프로모션 및 “ap bank fes’06”리허설을 위해 레코딩 일시 중단
5/31 GAKU-MC/사쿠라이 카즈토시(Mr.Children) 「手を出すな!」릴리즈
-릴리즈기념으로 도내에서 축구&식사회

2006년 6월 상순
사쿠라이가 코바야시타케시, Salyu와 함께 Bank Band with Salyu로서 「to U」PV촬영을 함.
6/7 Bank Band가 “ap bank fes ‘06”을 향해 리허설 개시
-방대한 악곡에 ‘千本ノック’(양이 매우 많음의 비유)이라고 하는 목소리도 나옴. 평소라면 스스로의 곡으로도 하루에 해도 4~5곡을 할텐데, 다른 사람의 악곡으로 하루에 10곡 가깝게 해치워버림. 곡을 이해하는 부분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많은 곡을 하는 것은 평범한 일이 아니었지만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고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히 해 나갔다.

2006년 6월 중순
6/12Mr.Children이 “Ap bank fes’06”을 향해 리허설 개시
-「箒星」의 프로모션과 리허설이 병행되는 속에, 「to U」에 동반되는 프로모션도 결정되어지고, 초과밀한 스케줄이 시작됨. 사쿠라이의 몸 상태가 안좋아지고, 열이 남에도 불구하고 리허설을 계속하기도 함.

2006년 7월 상순
사쿠라이.”ap bank fes’06”에 출연을 받아들여준 HY의 요구에 응해, “ap bank fes’06”에서「AM11:00」을 함께 공연하는 것이 결정됨
-HY에게서「함께 무대에 오른다면 사쿠라이씨와 함께 하고싶다」라고하는 제의가 들어와, 실현. 다만 HY도 투어중이라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아, 리허설은 쌍방의 예정이 유일하게 맞았던 7/2 HY의 라이브(도쿄국제포럼)전에 행해졌다.
7/5 28th싱글 「箒星」릴리즈
7/7「Music Station」에 출연. 「箒星」를 연주
-사쿠라이는 Bank Band의 리허설 후, 분주하게 테레비아사히로 들어감. 평소라면 낮에는 현장에 들어가, 리허설을 하겠지만, 방송국에 무리하게 부탁해서 저녁으로 늦췄다.

2006년 7월 중순
7/15~7/17 “ap bank fes ’06 (시즈오카•츠마고이)개최
-「어찌되었든 이게 06년중 가장 고비였다」(스탭)이라고 말할 정도로 2년째에 큰 이벤트로 성장. 멤버는 「1회보다 2회가 더 즐거웠다」(타하라), 「처음에는 (사쿠라이가)미스치루의 리허설에 돌어오거나 그럴 때 ‘진정 된다’라는둥 이야기 했었는데 그 다음에는 즐기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우리들도 편했을지도. 되돌아올것을 만들어 놓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압박도 없었기 때문에.」(스즈키)
뒷풀이에는 ‘05년도에 이어 스키마스잇치가 대활약. 자신의 악곡이기도 한 「ふれて未来を」를 회장에서 모두에게 부르게함. 멤버는 물론 오다카즈마사,코바야시등도 참가.
7/19 Bank Band with Salyu「to U」릴리즈
사쿠라이, the pillows와의 ZEPP TOUR를 제안
-사쿠라이 스스로가 스탭에게 전화를 걸어 「하고싶다」라는 의사를 전함. 급격히 멤버, 코바야시로 ZEPP TOUR의 시비에 관해 미팅이 열리고, the pillows와의 split tour개최가 결정. 원래라면 레코딩을 할 스케줄을 날리고 감행. 하지만, 이런 단기간에 투어의 준비를 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있을수 없는」(스탭)일로 모든 작업이 급속도로 진행되어짐. 사쿠라이는 그때의 일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가장 컷어요. 왜 하고싶은지에 관해서는 생각하지 말고 하자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이유는 마지막까지 별로 설명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앨범을 계속 만들고 있었고, 노래가 있었고, 그래고 매우 간단하게 편곡해 나가면 좋은게 만들어진다고 하는 보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느낌으로 옛날부터 해온 곡도 4명이서 새롭게 요리할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이 시점에서는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4곳의 회장에서 4회의 공연을 예정. 후에, 도쿄를 2DAYS로 센다이와 삿포로공연이 추가되었다.
The pillows•야마나카사와오에게 정식으로 제의하기전에 스즈키에게 제의의 메일을 받았는데, 너무나도 갑작스러움에 처음에는 농담이라고 생각했던듯. 또한 그 확인 메일에 스즈키는 하트마크를 늘어놓은 답변을 보냈다(후일담).

2006년 7월 하순
7/21 사쿠라이, Bank Band with Salyu로 「Music station」에 출연. 「to U」를 연주

2006년 8월 중순~하순
ZEPP TOUR 타이틀이“Mr.Children&the pillows New big bang tour~This is Hybrid Innocent~”로 결정
-또한 이 투어의 타이틀이나 물건 디자인은 모두 the pillows의 발안에 의한 것.
사쿠라이에 의해 「フェイク」데모음원이 스텝에게 건네짐
사쿠라이 “Lucky&Raccoon Night vol.1”에 KAN과 유닛으로 출연결정
-덧붙여서 이 시점에서 “KAN+사쿠라이카즈토시”출연으로 되어 있고, 정식적인 유닛명은 미정
8/27 “THE夢人島Fes’2006”(하마나코 가든파크)에 출연
-Mr.Children으로 라이브 종료후 사쿠라이는 set change 중 쿠와타케이스케와 “ap bank fes’06”에 이어 또다시 함께 공연. 나갈 차례가 끝난뒤부터 마시기시작해서, 다른 출연자와의 교류를 도모함. 아티스트 스페이스에 약간 높은 풀밭의 언덕이 있어서 항상 스테이지 뒤에서처럼 축구를 즐기는 풍경도. 또한 도쿄로의 귀로길에는 버스안에 준비되어있던 술이 위력을 발휘해 수학여행에 온 학생들도 이만큼 텐션이 올라가지 않을꺼야...라고 할정도로 매우 떠들썩한 귀로길이 됨. 「그 장소에 선생님이 있었다면 절대 혼났을 것.」(스탭)하지만 사고,정체, 알코올섭취의 영향으로 주차영역에, 각 역에 정차하는 상황이 되고, 결국 도쿄까지 5시간 기나긴 여행이 되어버림.

2006년 9월 상순
9/2 “ロックロックこんにちは”(오사카이즈미오츠피닉스)에 출연
Mr.Children으로서 「ストレンジカメレオン」dl 처음으로 외부 이벤트에서 연주되어짐. 멤버들과 옛날부터 사이가 좋은 이벤터의 주최로, 출연자도 옛날부터 교류가 있던 사람들이 많았고, 모두 친구라고 하는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다.
레코딩 제5차, 후반전 스타트.
「フェイク」탄생「しるし」의 커플링곡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화제로
「フェイク」
-영화 「どろろ」타이업이 먼저 결정되어졌던 악곡. 인트로의 기타 프레이즈는 「트랙의 채널자체를 뮤트 on/off로 해본 결과」라고 하는 사쿠라이의 이야기에, 타하라는 「진담이냐…」라고 한마디.
「ひびき」
-「크래커(クラッカー)」나 표기가 다른 「響き」등이 타이틀 후보로 있었던 악곡. 이 악곡의 완성과 더불어 「しるし」커플링은 「ひびき」「くるみ-for the film-幸福な食卓」으로 결정.

2006년 9월 중순~하순
ZEPP TOUR에 앞서, the pillows와 kurkku cafe에서 장행회를 염.
-야마나카사아오에게 「너희들 절대 머리가 이상해!!」라는 코멘트. 문듣 떠오른 생각으로 이런 강행투어를 결행하고 만 일에 대한 감상이라고 함. 장행회는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동료인 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러운 분위기로.
ZEPP TOUR리허설 개시
「しるし」PV촬영
-출연은 사쿠라이뿐이었지만, 실제로 멤버나 엑스트라가 출연한 버전도 촬영(일부 CM에 사용되었다.). 하지만 완성작을 봤을 때 멤버 출연 버전은 메시지가 강한 부분이 있어서 급격히 일단 찍어둔 사쿠라이만 출연한 버전을 사용하기로 함. 멤버, 스탭전원의 의견으로 결정함.
「しるし」자켓 사진 촬영
9/26 ZEPP나고야에서 “Mr.Children&the pillows New big bang tour~This is Hybrid Innocent~” 스타트
9/28 ZEPP大阪
10/2 ZEPP福岡
10/4,5 ZEPP東京
10/9 ZEPP仙台
10/11 ZEPP札幌
-라이브 종료후에는 the pillows, 스탭과 뒷풀이. 각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즐김. 마지막 공연이었던 삿포로에서는 징기즈칸을 먹고, 아침까지 밤새워 술을 마심. 스즈키는 이 투어를 되돌아 보며, 「(이제껏) 아리나같은데서 (라이브를)해왔었는데, 어디에선가 만들어진 것을 전한다고 한다면 이상하겠지만, 그러한 느낌이었어요. 그치만, the pillows랑은 ZEPP라던가 혹은 쫌더 작은 건물에서 했었기 때문에, 그 때, 상황에 의해 변해가는 듯한 라이브라던가 그런걸 하잖아요. 그 후에 (자신들이) 하거나 하면’앗, 전혀 대응이 안되!!’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쓴웃음). 그러한 의미에서 나 참 약하구나-라고 생각했어요.」

2006년 10월 중순
10/13「Music Station」출연. 「しるし」TV 첫 피로
ZEPP TOUR를 끝내고 레코딩 재개
-이 즈음부터 본격적인 녹음 개시. 개개의 더빙등, 마무리 작업이 중심이 됨. 병행해서 「しるし」의 프로모션이 연말까지 이어짐.

2006년 10월 말
레코딩 일시 중단
-사쿠라이, KAN과의 유닛으로 출연이 결정된 “LuckyRaccoon Night vol.1”을 향해 리허설 개시.
스즈키, 토타스 마츠모토를 중심으로 LuckyRaccoon Night vol.1을 위해 결성된 유닛 “랩소디즈”의 참가가 결정.

2006년 11월 상순
사쿠라이, RED RIBBON 스피리츄얼송 「生まれ来る子供たちのために」레코딩 참가
스즈키, “랩소디즈”리허설 개시
-단 ‘개시’라고는 하나 리허설 자체는 2일간밖에 하지 않았다…
사쿠라이, KAN에게서 “파일럿과 스튜어디스”라고 하는 유닛명이 제안되어, 결정.
-이유는「공연자가 제트기와 plane이라면, 그 뒤에는 “파일럿과 스튜어디스”밖에 없을것이다」라고 하는 이야기. 제복착용도 결정되고, 이후 리허설과 병행해서 공을 들인 피팅(주로 KAN)이 행해짐.

2006년 11월 중순
11/15 29th 싱글 「しるし」
11/17 「Music Station」출연. 「しるし」연주
11/18,25 “LuckyRaccoon Night vol.1”(ZEPP도쿄, ZEPP오사카)에서 사쿠라이가 ‘파일럿과 스튜어디스’에서 스즈키가’랩소디즈’로서 출연
-종료후 뒷풀이는 미야타카즈야(ジェット機)의 원맨쇼(?!), 출연자전원이 스스로 라이브 감상을 돌아가면서 말했다.

2006년 11월 하순
레고딩 재개. 이후, 연말까지 레코딩과 프로모션이 계속 이어짐.
-「しるし」프로모션 가동도 맞물려, 여유로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연내 레코딩종료의 목표에 암운이 드리워짐.
타이틀이 「HOME」으로 범위가 좁아짐.
11/28 사쿠라이 ‘RED RIBBON라이브’(시부야AX)에서 비밀게스트로 참가
-야마모토슈-와 사쿠라이의 개인적인 관계로 실현. 야마모토에게서 직접 사쿠라이에게 전화가 걸려와 출연을 결정함.
11/29 「1억3000만인이 고르는 베스트 아티스트 2006」출연

2006년 12월 상순
BRASS RECORDING 하루에 한번에 6곡…
12/6 「FNS가요제」출연
아티스트 사진촬영
-지난번 촬영과 완전 똑같은 스탭이었으나, 이날은 촬영을 끝내고 저녁에는 아무일 없이 해산. 레코딩 모드였기 때문에 레몬샤워 축제 같은 일은 없었다.

2006년 12월 하순
12/22「Music Station SUPER LIVE」출연. 「しるし」연주
스즈키집에서 멤버&스탭들이 모여 향례 크리스마스 파티
-멤버를 비롯하여 스탭, 그 가족들도 참가. 총 20명 이상! 스즈키가 집을 꾸미고, 요리는 참가자가 가지고 오는, 가정적인 파티. 마시는 사람은 아침까지, 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돌아가고 싶어지면 돌아간다고 하는 자유스러운 스타일.
Salyu, 코러스 레코딩
12/28 연내 레코딩 최종일
-원래라면 연내에 종료할 예정이었으니 예정외의 투어?!등도 있었기 때문에 해를 넘기기로.

2007년 1월 상순
작업시작. 레코딩(보컬 녹음)과 「HOME」프로모션 가동 스타트

2007년 1월 중순
1/11일 최종 레코딩 종료
앨범 북클렛용 사진촬영을 도내해서 실시
-멤버, 스탭 모두 사복

2007년 2월 상순
2/6일 「HOME」마스터링

2007년 3월 중순
3/14 13th 앨범 「HOME」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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