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들 2008년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
저는 2008년은 비록 나름 보람차게 보냈다고 생각합니다만 ㅋㅋㅋ
머 환율이 좀 올라서 아껴쓰는것 빼고는 ㅠㅠ (현재 미국에 유학중입니당 )
그래서인지 이번 앨범도 겨우겨우 돈 아껴서 구매하게됫네요
저에게 2008년중 가장 행복했던 일을 뽑자면,
바로 미스치루 형님들을 접하게 된것이라고 당당히 말할수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이번 여름 우연히 듣게된 미스치루 형님들의 노래들 ...
그전까지 여러 종류의 일본음악은 들어왔었으나,
미스치루 형님들의 노래는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처음 형님들 노래를 듣고는 "아 이거다" 하는 필이 ㅋㅋㅋ
때로는 가슴을 녹이는 감미로운 사랑의 메시지.
때로는 용기를 주는 박진감 넘치는 희망의 메시지.
아 정말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ㅋㅋ
이제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미스치루 형님들과 함께한답니다. ㅋㅋ
예를 들면 항상 벤치에 앉을때면 口笛를 듣는다던가 ㅋㅋ
먼가 도전할때는 PADDLE 을 듣는다던가 ㅋㅋ
이 노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들이기도 합니다 ㅋㅋ
현재는 이번여름 미스치루형님들 투어에 가려고 열심히 일을 하는중입니다. ㅋㅋ
아 이번봄에는 제가한 브리트니스피어스 누님의 콘서트도 가야하기에 쉴틈없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ㅋㅋ
항상 원더풀 MR.CHILRDEN 에서는 많은 정보를 얻고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인지
이번 여름에 한국에 가가되면 오프라인모임도 한번 참석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이번 2008년 마무리 잘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