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끔 자전거를 타러 나갑니다만-
귀찮아서 가방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 매고 타러 나가는데-
(뭐 싸이클 이런거 아니고 산책으로요^-^)
오늘 처음으로 심해랑 볼레로를 들으며
자전거를 탔습니다..
정말 기쁨이 두배네요~
미스치루 노래를 들으며 한강변을 달리는 기분이 아주 최고라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답니다~ㅋㅋ
다시금 얼라이브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어요~(왜이리 멋진지-_-)
사쿠라이상의목소리에 다시 한 번 반하게 되었답니다-_-;
그리고 쓰리몬스터를 동네 영화관에서 보는데-(달랑 저희 합해서 6명)
세명의 싸이코들이란 생각을 했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