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크루미를 통해 미스치루가 국내에 많이 알려진 것 처럼 보이지만
토론실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다수의 팬들은 '아토믹하트 ~ 볼레로'까지를 최고의 전성기로 꼽습니다.
이후 디스커버리가 나오기 전 까지 프로듀셔 고바야시와의 결별과 해산설이 나돌았습죠...
그러니 현재는 제 2의 전성기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겠죠...
그래서 이번에 영상회를 이 당시의 공연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일본 최고가수에게만 대관을 해 준다는 도교돔에서...(그 넓은 관객석을 채우려면야...)
소뇌경색증 이후 가진 하루밤의 콘써드가 가장 최신의 공연이긴 하지만 이미 원더풀 영상회에서 DVD가 발매되기도 전에 이미 가진 바가 있죠...(끄끄 고마운 마사미양. 김재원에 대한 사랑 영원하시길...)
더군다나 DVD로 리마스터링되어 발매된 건 근래이기 때문에 저도 화질과 음질이 기대됩니다.(복사판으로 보아온 터라...)
조만간 이 당시 공연에 참석한 일본인의 관람평을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어디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