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웃백.
그런대로 맛있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먹고 화장실에갔다.
손을씻으려고.
벽에붙은 파란내요물이 든 것을 눌렀다.
우와..
뭔 비누가 이리도 상큼?
그러나 거품이 안난다...
다시 두어번 찍-찍-
왜 거품이 안나 이 비누,...
옆에서 양치질하던 언니가 말하다..
"그거........가그린인데........."
. . . . . . . . .;;
낭패-
그런대로 맛있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먹고 화장실에갔다.
손을씻으려고.
벽에붙은 파란내요물이 든 것을 눌렀다.
우와..
뭔 비누가 이리도 상큼?
그러나 거품이 안난다...
다시 두어번 찍-찍-
왜 거품이 안나 이 비누,...
옆에서 양치질하던 언니가 말하다..
"그거........가그린인데........."
. . . . . . . . .;;
낭패-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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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2004.08.19 17:22
헉;;; 따...따가우셨을 듯;;; [14] -
웁스가이
2004.08.19 17:24
황당하셧겠어여-ㅅ-[01] -
스타일리시
2004.08.19 19:05
거긴 비눗물이나 비누가 따로 있지 않았나 보군요
당연히 멋모르고 누를게 뻔한데;;[01] -
eloyui
2004.08.19 19:32
기분이 참 $@#%했을 것 같네요 -_ㅠ ㅋ ; ;[01] -
[es]
2004.08.19 21:24
으하하하하~~~비싼 비누로 씻으셨네욤 ㅋㅋㅋ 난 가그린 있어서 아웃백 좋아하는데^^;;[01] -
amuro249
2004.08.19 22:25
따..따가운가요?(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12] -
snowcat
2004.08.19 22:55
가그린... 그것도 꽤 괜찮을 것 같은데... [아닌가...ㅡㅡ][19] -
parkdygarcia
2004.08.19 23:40
가그린이라...하긴 예전엔 퐁퐁으로도 머리 감았다는 사람도 있던데...[01] -
주연
2004.08.20 02:21
낭패;;;;;;;;[01] -
시진
2004.08.20 04:38
킥킥킥..ㅠㅠ[01] -
홍차왕자
2004.08.20 13:02
손이 개운해지는...[01] -
LUNA
2004.08.20 21:16
키스하기 전에 가그린이면 악수하기 전에도;;;;[18] -
리버피닉스
2004.08.25 18:09
ㅎㅎㅎ 위에 리플 재밌습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