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회사생활을 쫑내고
다음 날인 오늘 바로 휴가를,,
처음 타보는 KTX,,
그 속도에 감탄을 거듭하며 부산까지 왔습니다.
숙소찾아 헤매고 헤매다 결국
좀 비쌌지만 해운대 코 앞의 sea~side~방으로 정하고
좋다좋다! 친구랑 박수치고,,
바닷가에서 물장구도 치고
갑자기 밀려온 파도에 머리끝까지 몇번 담궈지고
몇 시간만에 촌스럽게 그을렸어요 -_-
KTX가 있으니까~~ 하며 1박2일로 정한 여행이었건만
오랜만에 보는 예쁘장한 해운대가 너무너무 좋아서
결국 하루 더 머물기로 했어요
티켓 예매 취소하려고 들른 PC방서도 저는,,
여기에 들르는 극성을 떨고있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즐거운 하루 들 보내고 계신지?
다음 날인 오늘 바로 휴가를,,
처음 타보는 KTX,,
그 속도에 감탄을 거듭하며 부산까지 왔습니다.
숙소찾아 헤매고 헤매다 결국
좀 비쌌지만 해운대 코 앞의 sea~side~방으로 정하고
좋다좋다! 친구랑 박수치고,,
바닷가에서 물장구도 치고
갑자기 밀려온 파도에 머리끝까지 몇번 담궈지고
몇 시간만에 촌스럽게 그을렸어요 -_-
KTX가 있으니까~~ 하며 1박2일로 정한 여행이었건만
오랜만에 보는 예쁘장한 해운대가 너무너무 좋아서
결국 하루 더 머물기로 했어요
티켓 예매 취소하려고 들른 PC방서도 저는,,
여기에 들르는 극성을 떨고있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즐거운 하루 들 보내고 계신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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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U
2004.08.11 19:35
즐건 휴가 보내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19] -
스타일리시
2004.08.11 20:26
부럽네요 전 지금 "우리집은 은행이다!" 라는 자기암시를 걸어놓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ㅡ_ㅡa[21] -
앙리
2004.08.11 20:33
여행 치곤 너무 짧지 않나 했더만...결국 하루 연장했군~^^ 시원하게 놀다 와~~[03] -
박예경
2004.08.11 20:39
매우 부럽네요-_-; 전 빈둥빈둥~~(이럴거면 알바라도 해야 하는 데 말이죠-)[01] -
snowcat
2004.08.11 21:54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_^ 저희 집은 산 그늘이라 그나마 시원한 편이지만... [그래도 선풍기 없으면 못 살아요:ㅁ:][19] -
M i a *
2004.08.11 22:02
부럽습니다. 부산이든 어디든 정말 가고 싶었는데 ㅠ_ㅠ 이번해에도 휴가 없는 방학이 될런지 ;ㅁ; 아무쪼록 제 몫까지 재밌게 놀다오세요 ^ㅁ^[15] -
Nameless チェリ－
2004.08.11 22:28
예쁘장한 해운대(과연 해운대가 예쁜것 일까나? ^^;;)[09] -
eloyui
2004.08.11 23:26
윽 ; ; 모든 건 내년을 기약하며 ㅋ ; ;[01] -
parkdygarcia
2004.08.13 18:54
나두 지금 부산입니다....ㅋㅋㅋ[01] -
비틀즈
2004.08.14 07:30
나의 고향 해운대...[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