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 않던 드라마인데 혼자 심심하니 보게 되더라구요-_-;
와카모노노스베테와 버스스톱을 보는 중인데-_-;
와카모노는 너무 오래 되서 그런지 굉장히 촌시런 감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엔딩이나 오프닝은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었지만요^-^;
하지만 상당히 재밌는 건 버스스톱!
버스 탈 때마다 운전사가 같고 도대체 버스엔 그 둘밖에 없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상당히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게 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제가인 not found 드라마에서 보니 더욱 반가웠다죠~
사실 여기 회원분들은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에게 베스트 곡은 아니었거든요-_-;
근데 이 곡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요^-^;(미스치루 노래야 전부 그렇지만-)
윽-
역시 드라마는 주제가가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미스치루노래가 드라마에서 짜잔~ 하고 나오면 뭔가 감동이 배가 되는 듯한-[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