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것 같네요..
ㅎㅎ 아닌가?
Q 앨범이 나왔을 즈음에 한창
미스치루에 미쳐서 살았던 것 같은데..
고1때 처음 접했던 이후로 어느덧 8년이나 꾸준히
좋아하고 있는 듯 합니다.. 'ㅇ'
재수하던 시절에도 많은 힘이 되 주었던 ^-^
요즘은 밴드를 하게 될 것 같아서
더더욱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좋은곡들이 너무 많아서
연주해 보고싶은 곡들도 너무 많네요
후훗...
그나저나 빨리 멤버 하실 분을 구해야 될텐데..
부럽네요.. 음악을 위한 열정~
저는 중딩때 친구들(저포함4명)과 그룹 '낙서금지'를 창단하여..
피나는(-_-;) 연습을 하면서 고등학교때 두둥~ 하면서 등장하자...
맹세 했는데.......
아버지의 반대에 부딫혀 그만 저만 스리슬쩍 빠져나왔죠...(맞았어요 ㅠㅠ)
지금 그 친구들하고도 연락이 멀어져서리... 잘들 지내나 모르겠군요.
원더풀 들어와서 밴드이야기 들려주시는 분들 글들을 읽으면 그 친구들이 많이 생각 납니다
맨먼저 밴드 능력을 갖고 있던 베이스 L군...
저는 피아노 친경험 때문에(겨우 체르니 졸업이었지만;;) 키보드-_-;
중학교때 좀 연습많이 하더니 고1때 히데 카피를 해서 이녀석 실력이;;; 했던 기타 j군...
포지션 선택권이 없어 하는 수 없이 드럼을 선택했지만 특유의 힘이 넘치던 K군...
흐음... 그들에게 더 미안한건....
그 당시에는 음악이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에게 맞았다고 그만 접었다는 나약한 저 자신..
지금 한이엄마 만난건 그때 아버지가 말려줬기 때문이라... 엉뚱한 결과로 인해 후회 조차 못하고 있는것...
뭐...
긴 리플이지만 결론은;;;
한이엄마 사랑해요..
(__+) 죄송합니다
때리세요
퍽퍽 ㅠㅠ[07]
일단 제가 하려고 하는것이...
밴드이기 때문에.. 물론 힘들꺼라는거 알지만
일단 한번 살꺼면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살자
다른것은 나중에 생각하자
라고 하는 마음가짐(?) 으로 시작하는겁니다
일단 실력은 안 되더라도
열심히 하려는 마음으로 하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하튼 연락처 달아 주세요
ㅎㅎㅎㅎㅎ[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