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한번도 보여 주지 않은, 처음 듣는 완전한 새로운 분위기의 곡. 이라는 표현히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런 미스치루
의 곡이 있다면, 그건 앨범 Q의 '할렐루야'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앨범 Q의 발표 당시, 일본에서도 つよがり와 함께
미스치루 최고의 명곡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이곡에는 어떤 뒷 이야기가 있을까요...
BEHIND STORY : [Halleluyah(할레루야)]
곡이 만들어지기 까지 유난히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이곡은 99년 12월 27일에 방영된
일본의 음악채널 Space Shower의 다큐멘터리 프로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앨범의 수록 여부에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알수있다. 총 5가지의 버젼이 완성 되었을 정도로 사쿠라이나 다른 멤버들에게
있어서 많은 노력이 들어갔던 이곡은, 다음 앨범의 윤곽이 어느 정도 잡혀 갈 무렵 새 앨범의 타이틀 자체를
'Halleluyah' 로 하는 아이디어도 나와 있었지만, "쭉... 관념적으로 지난, 지금까지의 antithese(반대 명제)
로서 가능한한, 의미를 가지지 않는, 방향성을 한정하지 않은 타이틀을..."(사쿠라이) 이라고 하는
의도로 결국 [Q] 가 채용되기는 했지만 [Q]앨범후 발표된 지금 까지의 미스치루의 역사를 대신하는
베스트 앨범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함으로써 그 큰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덧/ '라라라' 만큼이나 라이브에서 단체로 합창하는 맛이 큰!! 곡이죠^^
음...그리고 앞으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앨범 Q의 곡들과 심해의 곡들 위주로 진행 되어 질듯 합니다.
이제야 겨우 다시 시작하게 되었군요...열심히 하겠습니다.
**** 개인적인 자료 수집에 의해 글이 올려지는 만큼 다소간에 실수가 있을 수도 있으니 부디, 양해를...(_ _)
최대한 정확한 자료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