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있는 듯해요.
음..문득. 천체관측을 듣다가 생각이 났습니다만.
왜..자신이 특별히 좋아하는 곡도 아닌데 우연히 라던가.
자의와 상관없이 듣게되었을 때에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 있잖아요..?
나만 그런가~ 여튼 전 그런 곡들이 있는데요.
위에서 말한 범프의 천체관측이라던가.
글레이의 유혹.
라르크의 드라이버스 하잉
루나씨의 투나잇
미스치루의 유스풀데이, 쿠루미
사쯔의 망각의 하늘
샴쉐이드의 3분의1의...
필로우의 라이드온슈팅스타
비즈의 라이어라이어
아니메 '헬싱' 의 오에스티
지브리 스튜디오의 오에스티
등등등.
위에 곡들은 전부 특별히 좋아하는 곡도아닌데
제가 자의로는 거의 듣지않는 곡들인데
타의로 인해 듣게되면 무지 기분이 즐거워지더라구요.
그런곡이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