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도 마지막 기승 한번 부리고는 가을한테 자리를 내줘야 할때가 머지않았네요~
여러분들은 이 무더운 여름 잘 나셨는지?^^
요즘은 이노센트 월드를 열심히 듣고있네요. 미스치루 앨범중 처음으로 가지게 된 앨범인데
그때까지만 해도 Tomorrow Never Knows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이 노래를 들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의미를 모르고 듣기만 해도 시원한 사운드며 사쿠라이상의 호소력 넘치는 보컬~ 머하나 나무랄데없는 곡인거 같아요~
의미를 알고 들으면 알 수없는 감동의 찡~함이 어느새 생기곤 하죠..
여러분들도 얼마남지 않은 이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미스치루의 음악을 들으며 잘 나시길~
바람 부는 거 보니 가을이 다가온 것 같은데... 님도 여름 잘 보내시길^^[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