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마주친 그 벌레녀석은,
제 엄지손가락의 1/2 크기는 족히 되어보이고
다리길이까지 합치면,,, @_@;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혼자 유유자적~
산책을 즐기고 있었나봅니다
벌레가 너무 무서워서
간혹 마주쳐도 비굴하게 피해가고 마는 저는
지금의 이 상황이 난감하기만 하고,,
잡거나 할 엄두는 나지 않고,,
이쪽으로 다가올까봐 두려움에 떨고만 있습니다.
현실을 도피해보고자
게시판의 글에 집중도 해보지만
그 녀석의 일거수일투족이 신경쓰여서 원,, ㅠ_ㅠ
제 엄지손가락의 1/2 크기는 족히 되어보이고
다리길이까지 합치면,,, @_@;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혼자 유유자적~
산책을 즐기고 있었나봅니다
벌레가 너무 무서워서
간혹 마주쳐도 비굴하게 피해가고 마는 저는
지금의 이 상황이 난감하기만 하고,,
잡거나 할 엄두는 나지 않고,,
이쪽으로 다가올까봐 두려움에 떨고만 있습니다.
현실을 도피해보고자
게시판의 글에 집중도 해보지만
그 녀석의 일거수일투족이 신경쓰여서 원,, ㅠ_ㅠ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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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2004.07.29 10:23
연약한 롤.. 의외다..[03] -
스타일리시
2004.07.29 11:41
크기가 그만한걸 보니 아무래도 바퀴벌레 같은데 바퀴벌레가 또 잡기가 힘들죠
등껍질도 딱딱해서 잡기도 그런것도 있지만 고놈이 또 워낙에 민첩한 운동신경을 가진 놈이라 ^ ^:
그렇다고 하루종일 일하는데 방해되게 방치할순 없으니 잡으세요 누구한테 부탁을 해서라도[02] -
parkdygarcia
2004.07.29 11:42
난 바퀴벌레가 젤 무서워...바퀴벌레만 보면 도망다녀요...ㅋㅋㅋ[01] -
올리브
2004.07.29 13:51
으악. 나도 그 녀석이 세상에서 젤로 시러요 [01] -
죠
2004.07.29 14:21
벌레 퇴치해드리죠.. 어딘지 갈쳐주세요..ㅎㅎ 역쉬나 리형의 태클..ㅋㅋ[01] -
amuro249
2004.07.29 15:16
가볍게 뿌리는 건 어떨까요?[12] -
snowcat
2004.07.29 16:45
확 살충제 뿌리신 다음에 휴지로 사알~짝 집어 바깥으로 집어 던지시는 게 어떠시련지...?[19] -
롤로노아
2004.07.29 16:45
귀뚜라미처럼 생겼던데,, 비굴하게 이번에도 그냥 보내줬습니다-_-;;
>>>의외라니,, 의외지만,, 의외라니! ㅠ_ㅠ[12] -
TERU
2004.07.29 17:20
띄웅~~롤로씨 답지 않아~! 그냥 확~~없애버려~![19] -
한이아빠
2004.07.29 22:20
월드 피스를 생각해 주셔야죠;;
극악하게 해충이 아닌이상
우리가 멋대로 그들의 생명을 뺏을 권리는 없습니다;;[07] -
[es]
2004.07.30 02:55
종이로 살짜쿵 집어서 매직카펫라이드~ 앤 슛!![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