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풋풋한 목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더 점수를 후하게 주고 있는 범프~(맨날 아저씨 목소리만 듣다가 ㅎㅎㅎ;;)
범프 오브 치킨..(이하 아이들 사이에선 치킨가게총각's;;=짧게 치킨or닭집총각;;)
닭집총각(뭔가 어감이 이상해;;).. 특히 가사가 꽤 재미있어요.
패기로 똘똘 뭉쳤다는게 이런건가요?
가사가 뭘 보든 다 힘을 준다는게 장점 이라면 장점인듯(저는 그렇더라구요 ㅎㅎㅎ)
힘을 준다.. 이러면 또 좋아질수 밖에..(밝은것만 골라 좋아하는 편식이 심한;;)
라이브하는걸 가사랑 같이 넣어서 봤는데.. 다..당신들.. 요즘 나한테 제일 지대 먹을 일 있어?!(좋구나!)
작사가 넘 좋아서 어떤분은 작곡이 좀 아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듯.(K)
최강 버닝 모드 2개(꼭 록페때 불려줬으면 해요~)
<ンデライオン><フ-メイカ- >
들으면서 너무 어이없어 하면서 웃었던 노래들.
이 두곡을 보고 있으면.. 만화중에 <원피스>란게 있어요..
왠지 이런게 생각나는..
원피스만화 안본지 오래지만..
웃기면서도 찡하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는만화라지요
(특히 16권인가? 17권인가? 쵸파 이야기에서 안 우는 얘가 없다는 ㅠ.ㅠ
저는 안울었지만;;; 동생이랑 같이 그 만화책 그부분만 뜯어내려고 생각한적도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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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フ-メイカ-> (원피스 만화 보는 듯한 느낌~)
러프메이커
淚で濡れた部屋に ノックの音がころがった
나미다데메레타헤야니놋쿠노오토가코로갓타
눈물로 젖은 방에 노크소리가 굴러 들어왔다
誰にもあえない顔なのに もう なんだよ どちらさま
다레니모아에나이카오나노니모오난다요도치라사마
아무도 만날수 없는 얼굴인데 진짜 뭐야 누구세요(대폭소 '진짜 !뭐야!'라니 너..도대체 진짜 뭐야?ㅎㅎㅎ)
「名のる程 たいした名じゃないが 誰かがこう呼ぶ 'ラフ-メイカ-'
나노루호도타이시타나쟈나이가다레카가코오요부라후메이카
[이름을 댈 정도로 대단한 이름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이렇게 부른다 '러프 메이커' (두둥하고 멋있게 등장)
アンタに笑顔を持ってきた 寒いから入れてくれ」
안타니에가오오못테키타사무이카라이레테쿠레
당신에게 웃음을 가져왔다 추우니까 들여보네줘 (그러나 곧 추위에 떨고 있는 현실에 웃기는 모습ㅎㅎㅎ)
ラフ-メイカ- 冗談じゃない! そんなモン呼んだおぼえはない
라후메이카죠단쟈나이손나모노욘다오보에와나이
러프 메이커..장난하냐! 그딴거 부른 기억 없어 (헉 강하게 외면해 버리는 ;;;)
構わず消えてくれ そこに居られたら泣けないだろう
카마와즈키에테쿠레소코니이라레타라나케나이다로오
상관말고 사라져줘 거기있으면 울 수가 없잖아 (이..이봐 밖에서 러브메이커는 얼어 죽어가고 있다고;;;)
ルララ ルラ ルララ ルラ
루라라 루라 루라라 루라
大洪水の部屋に ノックの音が飛びこんだ
다이코즈이노헤야니놋쿠노오토가토비콘다
대홍수의 방에 노크소리가 뛰어 들어왔다
あの野郞まだ居やがったのか 消えてくれって言ったろう
아노야로마다이야갓타노카키에테쿠렛테잇타로
그 자식 아직도 있었냐 사라지라고 했잖아 (헉.. 러브메이커 너 대단하구나ㅎㅎㅎ)
「そんな言葉を言われたのは 生まれてこの方 初めてだ
손나코토바오이와레타노와우마레테코노가타하지메테다
[그런 말을 들은건 태어나서 지금까지 처음이다 (그렇게 말해 봤자 니 모습을 보면 웃음이 안 떠난다고 괜히 진지한척 하지마푸하하하)
非常に哀しくなってきた どうしよう 泣きそうだ」
히죠우니카나시쿠낫테키타도시요나키소다
상당히 슬퍼졌다 어쩌지 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