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양산을 들고 서성이시는 헌혈아주머니가 너무 두렵습니다-_-;
옛날에도 살짝 무섭긴했는데-_-요즘은 저 멀리 양산이 보이면 삥 돌아갈정도...
헌혈을 싫어하거나 부정하지는 않는데 요즘 덥다는핑계로 헌혈을 멀리하네여...
사실 한적은 몇번 안됩니다...-_-;;
어쨋든...;; 몇일전에도 아줌마를 만났는데 그냥 우겼습니다
면허증따면 꼭 한다고...ㅡ.ㅡ
체질적으로 거짓말을 싫어하기땜시....
간염있다거나 둘러대기도 못하고...그냥 어설프게 넘어간다는;;
어제 올만에 최강희를 tv에서 봤는데 문득 예전 기사가 떠오르더군여
꾸준히 헌혈하는 연예인중에 한명이라고...
옛날에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셧는데
수혈을 제대로 받지못하셔서...돌아가셧다고 하네여.
그뒤로 정기적인 헌혈을 한다고하네여...지금은 모르겠지만 @_@
아무튼...헌혈 할수있을때 가끔식이라도 할려구여.-_-
이상 더위살짝 먹고 잡솔이었슴돠.(=_=)
대학가면 꼭 할겁니다 ㅠ.ㅠ[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