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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쇼킹한 선곡일겁니다.

제가 오버 하는건 알지만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암튼 쇼크 상태로 안내하겠습니다.~!




7.Ring
어두운 마이너풍 발라드 , 비즈가 이렇게도 다크하고도 침울한 사운드를 펼치면서도 특유의 드라마틱한 곡 전개는 절대 잃지 않았다.夜よ明けないで에서 또 한번 느낄수 있다.

가을의 문턱을 넘어 발매된 26번째 1위곡은 잔잔한 기타 인트로로 시작으로 결코 앞서 나가지 않으면서 곡의 전체를 이끌어 가는 마츠모토의 연주와 잔잔한 스트링이 잘조화된 곡이다. 어두운 단조 속 멜로디 같은 도입부를 지나 강렬하게 터지는 B`z 특유의 후반부 멜로디 라인상의 보컬은 역쉬 놓칠 수 없다.

B`z 발라드는 말이죠.

처음 몇 초간 인상적인 기타 인트로로 유혹의 미끼를 던지고 ,천천히 퇴적된 멜로디는 심장을 돌파하고 서서히 폭주된 감정을 주체 못할때 타크상의 필살기인 절제된 기타 애드립 터져주고, 중량감 있는 사운드에다 시간이 지날 수록 느껴지는 애절함의 깊이는 후반부 폭발적인 압도감에서 눈물을 이끌어낸다.

무엇보다 발라드 들을때 느끼는 사실은 때론 강렬하게 때론 애절하게 부르는 보컬은 정말 섹시하죠.




6.It`s Showtime
B'z는 데뷔 때 부터 디지털 사운드의 용합에 애써왔음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일것이다.소위 비트락 장르는 TMN 세션 출신인 타크의 태생과 연관이 깊을꺼 같은데 상업적인 성과를 보여주며 비즈의 밥줄이라는 혹평도 받고 있다.

비즈 최고 명곡중 하나인 愛のままにわがままに 僕は君だけを傷つけない에서 비트락으로 최대 판매고를 기록하며 절정의 감각을 선보이며 LOVE PHANTOM의 장엄한 오르간 연주, 오케스타라를 보는듯한 현악 사운드는 정말 화려하다.

그러나 이곡은 화려한 사운드 전개가 아니라 에너지로 밀어 붙쳤다. 게다가 10위안에 9곡을 랭크시키는 영광의 2003년 3월 26일 이라 불린다.

진정한 의미의 명곡 인ミエナイチカラ~INVISIBLE ONE~さまよえる蒼い彈丸에서 비트락이 힘있고 굵은 사운드를 보여주는데.Forever Mine~GO★FIGHT★WIN~모든 걱정을 다 날려줄 폭풍 같은 에너지 넘치는 비트락 넘버 들이다.

이 곡도 단순하게 밀어부친다. 타크의 화려한 기타 플레이를 듣는것만으로도 스피디하고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불혹임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이나바상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커플링 곡인 New Message는 싱글 보다 좋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락을 즐겨라."

2003년도 판 비트락은 여전히 유효하다~





5.ながい愛
아름다운 스트링 인트로를 지나 메탈 발라드 고유의 애절함 그리고 유려한 곡전개는 정말 탄성을 자아낸다.

드라마틱한 유려한 편곡은 놀랍고 장중한 오케스트라이션의 아름다움이 가시기도 전에 중량감 넘치는 메탈리프, 거칠게 채색된 사운드를 한 꺼풀 벗겨내며 애달픈 사연이 들려오고 하드한 기타 플레이마저도 한 남자의 순정을 안타까워하고 있네.

"무엇이든 닳아없애가며 살아가네 "

이 한마디 ~

사랑도 생명도 아픔도 슬픔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망각이 주는 유한함있기에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유한하기 때문에 더욱더 살기위해 몸부림 치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4.Alone
91년 가을에 발매된 첫 발라드 싱글이자 초창기 비즈 발라드의 고전

스트레이트한 힘있고 시원시원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이 감동으로 승화되어 작열하는 태양처럼 뜨겁게 눈시울을 감싼다.

이 곡의 이후로 탄생한 주옥 같은 The Ballads ~Love & B'z~전부가 이곡의 영향력 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on`t Leave Me~블루스로 전환한 비즈가 선보이는 절묘한 블루지한 기타 연주가 아주 돋보이며 강한 임팩트를 주는 곡전개가 인상적이다.

今夜月の見える丘に ~미디엄 발라드, 너무나 애절함 그리고 오늘밤 그녀가 그리워지게 만드는 마법 그자체~

キレイな愛じゃなくても~건반을 따라 들려오는 음표들의 광채~비즈만의 시원시원하면서도

선 굵은 기승전결이 확실한 락 발라드

One ~폭발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기타 연주 그리고 스윙리듬을 닮은 베이스와 피아노 아주 다른 여러 곡이 한 곡아래 머물어 있다

消えない虹~힘 뺀채 서서히 조여드는 남자의 심정 그걸 그대로 읆어 내리네.

いつかのメリ-クリスマス
긴머리 청년~아기자기한 키보드 연주와 아름답기 그지 없는 멜로디, 캐롤특유의 이팩트 까지 그러나 이나바상의 잔잔한 보컬이 더욱 애절하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명곡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All Wrrien By TERU




7위-Time 으로 비즈를 알게 되고 Pleasure, Treasure 듣긴 했지만. " 넘 왜색 짙어서" 안 듣다가 이 싱글을 듣고서 뽕가서 비즈 앨범을
      닥치는 데로 들었습니다. 비즈 발라드 치곤 상당히 우울하고 juice 로 마쓰다 세이코 아줌마 깬 이후 첫 발표한 작품이란 의의를 인   정해서 선정했어요.


6위-愛のままにわがままに 僕は君だけを傷つけない Vs さまよえる蒼い彈丸  중 한 곡을 2위로 낙점 하려다가  2003년 3월 26일 TOP 10중에 9곡을 랭크 시키는 . B`z의 위대함을 실감했기에 이 곡으로 그냥 정했습니다. 또 노래방에서 부르면 신나요. 무지


5위-제가 가장 사랑하는 앨범 Brotherhood 은 강렬한 하드록, 파워풀한 사운드로 일관되어 있지만 그 속에 왠지 모를 애절한 감성이 흐르는거 같아요. Skin,Brotherhood 중에 고르다가 가장 맘에 드는 노랠 선택했습니다.


4위-B`z 발라드 좋은게 넘 많아서 고민 무지 했는데. 이 노래 상당히 구식 냄새가 나지만 즐겨 듣는 노래라서 이 곡에 올인 ......그리고 아쉬워서 다른 곡들도 추가로 적었습니다.


다음 편은 코믹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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