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빡쎄고 빡센 일을 하는 관계로 사무실에서 거시기하게
인넷써핑은 할수가 없었는데 집에 있는 컴또한 옴팡지게 바이러스거시기해서
말이 2주지 몇년은 그리웠답니닷-_ㅠ...
(저 아시는 분 없겠지만 너무 반가워서요. 컴을 기냥 포맷하고 그리운마음에
들어와서 횡설수설 합니다.)
다른분들 글 쓰신거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이제 오후라도 꼼꼼히 좀 봐야죠,
(민망하게도 눈팅쟁이이지만 이래뵈도 글은 꼬박꼬박 읽고있어요~)
그래야 세상돌아가는 것도 좀 알고. 으흐흐흐.
다들 휴가 계획짜셨습니까?.
더위는 잘 안타는데 이번엔 사무실 에어컨까지 거시기해져 버려서
죽을맛입니다. 몸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