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정팅지기 로써
정팅끝내고 몇 말씀 올리겠습니다.
원더풀 분위기가 자유스러운줄 알지만 좀더 많은 회원분들 참여해주시면 괜찮을 꺼 같네요.
정팅을 할때마다
회원님들 해주신 말씀과 제 생각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1) 눈팅 유저분들도 참여해주세요.
저도 유령일때가 있었고 정팅 참가했다가 정팅지기 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용기를 내주심 안될까요?
문에 노크 하지 않으면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2) 정팅을 하다 보면 느낀점
머 정팅에 참가 할때
첨부터 친해지겠다 그런 생각은 약간 비현실적입니다.
정팅이 계기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 알게 되고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파일, 자료 도 서로 주고 받고
그러면서 아는 사람 글이 올라오면 좀더 원더풀이 가깝게 피부로 와닿지 않을까요?
3)소외감
이런 질문을 가끔 받게 되는데
"원래 부터 친한가봐요? " 라며 소외감을 토로하실때 있으신데...
정팅이 좋은 기회를 제공하지 않을까요?
또 원더풀 부피는 커졌지만 정의 깊이는 얆아진 느낌이라는 애길 들을때 마다
좀 아쉽기도 한데..........누구나 친해지려면 약간의 용기는 필요할꺼 같네요.
4) 부산 경남 팬들께 한말씀
원더풀 최초의 지방 지점인 심해~
다른 지역 팬들이 부러워 하기도 했는데
힘들게 건의해서 만든 소모임인데
약간 아쉽네요.
부산 외에 김해, 진해, 마산, 창원, 울산, 밀양, 양산 같이 가까운 지역분들도 모습을 들어내 주심 안될까요?
부탁 드립니다. 권리를 쟁취하긴 어렵지만 잃어 버리는건 한 순간이죠.
이상 그동안 정팅 혼자서 진행하다 보니
벅찰때도 많았고
안타까울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성공적으로 정팅이 정착한거 같네요.
이렇게 힘들게 만든 제도가
유지 되고 발전하기 위해선
뉴페이스 나 유령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더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런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 한다고 많이 미흡하거나 부족한 점있으면
건의 해주시거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반영하도록 노력 할겠습니다.
끝으로 좋은 의견 내어주시고 정팅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
이상 지기 테루 입니다.
정팅 오셔서 엠에센 주소도 나누고 하다보면 금방 이곳 분위기에 녹아들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수있을겁니다!
당신의 용기가 현재를 바꿉니다 두둥~[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