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수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_@
해도 반짝 떴는데 저는,,
왜 이런 청승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슬픈-_-; 노래만 찾아듣고 있어요
초등학교때,, 고등학생이었던 언니와 한 방을 썼는데
야밤에 불 꺼놓고 음악을 듣곤 해서
일본음악과 LA메탈이란 것을 자장가처럼 들었던,,
제일 처음으로 들었던 일본 음악이
고이비또요(일본어 모름-_-)라는 곡이었어요
린애가 리메이크해서 불렀던 그 곡,,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다시 들어봤는데
역시나,, 좋긴 하지만 청승맞네요
어린 것이 왜 그런 멜로디를 좋아했을까나 -_-;
그때 또 좋아했던 곡이 있는데
가수도, 노래 제목도 몰랐었지요
후렴부분에 자주 들렸던 high enough란 말,,
그것만 기억에 남아 검색을 해보고는
Damn Yankees의 High Enough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역시,, 지식인은 좋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