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기다리던 휴가네여...ㅎㅎㅎ
담주 수욜까지..
작년 휴가땐 에버랜드로 놀러갔는데...
올해 여름은 병원(?)으로 놀러갈 팔자...ㅠㅠ
낼부터 본격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녀야 하거든여..
오늘 아침 의사 샘 졸라서 팔뚝에 박혀있던 핀을 뽑았거든여...그것두 2개씩이나...
마취도 안하고 뺀찌 비스무리한걸로 완전 무식(?)하게 뽑으시던데...정말로 뼈마디가 쑤시더라구여...
다신 안다쳐야지라는 생각과 함께...올 여름은 다 보냈구나!!라는 한숨만 나오더라구여...
암튼 맘 놓고 멀리 놀러갈 팔자가 아는 바엔 부산에서라도 재미있게 놀 생각입니다...
비록 많은 분들이 오시진 않지만, 벙개도 잼있게 할려구여...
오시는 분들 시간맞춰서 오시구여...
오시고 싶으신 분들은 제게 꼭 쪽지 남겨줘여...
그럼..
몸 건강한게 최고에요..몸조리 잘하시구 부산 벙개는 누구의 휴가 부럽지 않게 즐거웠음 좋겠네요^^;[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