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하기 직전에 글을 씁니다...
오랜만에 하는 기차여행이라서 인지 마치 때 묻지 않은 소년처럼 설레네요..
오늘 영상회가 무사히 치뤄졌으면 하는 바람과...많은 분들을 알게된다는 것도 또한...
제 맘을 무척이나...
오늘 하루는 무척이나 즐거울 것 같습니다..
아마 이 글은 낼 아침 부산에 와서 다시 볼 것 같지만...
오늘같은 하루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작은 욕심마저 듭니다..
오늘 하루 모두들 수고해주시고요...
못 가시는 분들 담에는 꼬~옥 참석해주시길...
특히 부산에 사시는 여러 회원님들...
올 겨울엔 다시 한번 서울 원정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