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을 원하는건 나의 바람
여전히 제자리 거름인 이 현실속
언제나 앞서가기만 하는 나의 망상
너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지만
그사람을 바라보는 너의 마음도 여전하네
너의 마음을 바꿔보고자 노력한건 아니지만
언젠간 내 손을 잡아줄꺼란 그 달콤한 꿈은 어제도 꾸었지
버림받은 하루살이 인생은
선택받은 1시간짜리 인생보다 못하다는걸 난 알게 되었어
너로인해...
잔인하리만치 야속한 너를 원망도 해보았지만
못난 나 자신만을 탓하며 너를 용서하고 말지
사랑도 이별도 용서도 만남도
이 모든걸 언제나 그랬드시 오늘도 혼자하지
사랑에 목이말라 술과 담배연기를 마시지만
그럴수록 멀어져 가는건 너의 기억
지금의 이 고통들이 훗날 추억이 될수있도록
그져 가벼운 웃음으로 흘려 보낼수 있도록
나의 손을 살포시 잡아줄 너의 손길을 꿈꾸며
오늘도 배게에 눈물적시지.
1년에 피는 담배라곤 3개피 정도...
이번 휴가때 피운 담배가 한갑...
우울한 밤...
꼬장부려 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