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z의 로빈슨 라이브를 보았습니다.
뭐랄까...항상 mp3로만 들었었는데 역시 라이브 버전은 또 다른 감흥이군요*_*
뭔가 계속 보게 만드는...영상 때문인지 아니면 후렴구의 중독 때문인지...ㅠ.ㅜ
이 좋은 노래가 160만장이나 팔리고도 최고 순위 4위라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멤버들도 이 노래가 그렇게 히트 칠 줄은 몰랐다던데^^;;;
보컬 마사무네 아저씨의, 사쿠라이 아저씨와는 또다른 감미로운 목소리가 한층 매력적인 곡이였어요.
뭔가 서로 라이벌인게 맞긴 맞는듯;;(_ㅡ;;
가사도 참 서정적(?)이고...
마사무네 아저씨 노래 굉장히 잘 부르시는*_*
이 노래 노래방에 있으려나 호호;;;
가능하면 소라모토베루하즈 라이브도 보고 싶지만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ㅠ.ㅜ
스타게이져는 왠지 취향이 아니라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Spitz노래도 많이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우리 둘만의 나라. 그대의 손을 놓지 않도록 [<---중독될듯...ㅠ.ㅜ]
p.s : http://cafe.daum.net/karaokeniikou 카페 놀러오세요-;;;
파란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스피츠곡중에 스카렛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