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이올린을 샀습니다 +_+!! 연습용인데다가 이모부께서 아시는 분에게 샀기 때문에
원가 보다 훨씬 싸게 받은데다가 부록으로 이것저것(?) 받았어요 >_<
그래서 오늘 한 음만 계속 연주하는거 연습했는데-
이모부께서 잘한다구 자꾸 칭찬해주셔서 무지 기쁘답니다 >ㅅ< ///
ㅎㅎㅎㅎㅎ;;
이모부께서 현재 음악 선생님이시고, 전공이 바이올린이라 저는 공으로 +_+ ㅋㅋㅋㅋ
부모님께 다짜고짜 전화해서; 돈 달라고 할때는 정말 죄송스러웠지요~
그러나 바이올린값이 장학금값과 일치하는 것을 안 저는 +_+!!!
이번 기말고사를 열심히 하여서 꼭 장학금을 타고 말겠다는 일념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ㅁ+!!! ㅎㅎㅎㅎ
[그러면서도 이렇게 느긋이 컴퓨터를 하고 있답니다...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