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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건 정말 힘들구나 ㅜ.ㅜ.

TERU 2004.07.05 00:51 조회 수 : 175

Blue Sunshine


광활한 바다야 인생의 고상함을 들려줄께.

네가 불어넣어준 자유는
달콤한 스타트

해변에 비친 햇살의 노크는
피부를 침투한 빛의 부름

일상의 족쇄를 녹여
너에게만은 최선을 다하고 싶어.

조금 더 거친 파도를 맞아
서도 흔들리지 않겠어.

I Miss you like Nobody Else
I kissed you And Nobody Knows

태양마저 삼켜버릴 푸른 하늘
뜨겁게 달궈여진 입술

꿈을 향해 달리고 일상에 쫓겨
마음 깊숙히 자리잡은 대답을 찾으려해.

밤이면 누군가를 찾아야 할 운명 이지만
상처받아 미워하며 다투기만 하네.

남을 없애기 위해 태어난걸까?
사랑을 갈구하기에도 바쁜 밤이야.

I Miss you like Nobody Else
I kissed you And Nobody Knows

각자의 욕심 채우려
서로 상처를 주고 받네.

자존심 인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눈물을 참으려해.

이 파도로 감추려 해도
쑫아지는 비에 숨기려 해도
이내 들키네.

짧은 키스뒤 뒤늦은 깨달음 하나.
빛은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날 비추지.

I Miss you like Nobody Else
I kissed you And Nobody Knows

삶의 고단함이여~
때론 잃어야 얻을 수 있는거 같아.

사는건 이렇게 힘들구나.




All Written By TERU

정말 힘든게
인생이거 같네요.

힘도 없고
기운도 없고

짜증만 마구 나고
무얼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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