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도 했고.... 독서실 다니려면 아직 시간도 좀 있고.....
늘어나는건 잠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거기다가 약을 먹고 있어서 약 기운에 취해서 그런지 약만 먹고나면 바로 잠이 쏟아지는....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는것 같습니다.
잠이 웬수지요.....
만화책 빌려놓고 자느라 갖다주지도 않고,
맛있는것 사다 놓고 자느라 먹지도 않고,
놀러가자는 친구의 말에 자느라 나가지도 않고.....
아주 폐인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제 잠을 좀 말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