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hildren 과 B'z
뭔가 굉장히 스타일이라던가 상반되는 두 그룹 이지만 저는 왠지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아티스트들 같아요~>_<
좋아하는 음악들만 뽑아서 윈앰프 목록에 넣고 듣고 있는데요.
시험 공부에 스트레스가 쌓여서(공부는 하니 환타야?) 뭔가 확 터지는걸 듣고 싶을 때.
이나바 코지 아저씨의 그 폭발하는 목소리와 함께 마츠모토 타크 아저씨의 화려한 연주를 듣고 있으면 뭔가가 싹~ 풀리는 느낌이 너무 좋다죠^0^
뭐랄까...行くぜ!(가자!)하는 느낌이랄까^^
활력소를 마구마구 넣어주는 화려한 연주 사운드예요~
특히 제가 스트레스 풀리는 노래라고 생각되는 몇 곡은요 裸足の女神 Bad Communication
野性のENERGY ultra soul
IT'S SHOWTIME ギリギリchop
Liar! Liar! LOVE PHANTOM 정도일까요^^?
반대로 Mr.Children은 편안히 쉬고 싶을 때 조용히 있고 싶을 때.
그냥 누워서 멍~하니 있고 싶을때 들으면 정말 편안하고 노래 한곡 한곡 마다 머릿속에 배경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口笛' 같은건 석양이 비치이는 시골길 이라던가...'空風の歸り道' 같은 노래는 제목 그대로 늦은 오후의 강을 바라보는 느낌이랄까...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오는건 조금 나쁠지도 모르겠어요
사쿠라이 카즈토리 아저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귓가에 멤도니^^;;;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몇 곡들을 골라보면 ... 空風の歸り道 口笛
星になれたら 抱きしめたい
花-Memento Mori- Cross road
innocent world Tomorrow never knows
Sign くるみ 정도일까요^^?
그리고 요즘에 everybody goes -秩序のない現代にドロップキック-를 듣고 있으면 왠지 불만이 싸~악 가시는 느낌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FLOW라는 그룹의 앨범을 다운받아 들었는데 두 보컬의 목소리가 깨끗하다는 느낌이 파바박!
특히 GO!!! 이 노래는 너무 노래가 신나고 재밌는거 같아요^^
The brilliant green의 앨범도 다운 받았는데
Flowers라는 노래. 죠님께서 알려주셨죠? 한참 버닝 中 이랍니다^_^
그리고...한가지 조금 창피하지만
JMDC 제 4회 일본노래 대회. 다른 동호회에서 알게 된 분과 함께 나가기로 했습니다.
예선이라도 무사히 치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요^^;
노래는 氣志團 의 One Night Carnival
7월 17일 토요일날 예선인데...
부디 실수하지 않고 잘 할수 있도록 용기를 넣어주세요오오-(노래실력은 형편없지만 경험의 일종이라 생각하고...ㅠ.ㅜ)
이번 주 금요일에 정모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험 시작이라...ㅠ.ㅜ 마음은 그곳에 가있지만 몸은 독서실에 있을 것 같아요;ㅠ.ㅜ
다음에는 어떻게든 꼭 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ㅠ.ㅜ
재밌게 노세요^^
그럼 저는 이만 제 개인적인 일만 늘어놓아서 왠지 죄송하기도 하지만;;;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