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만히 봤다고 벌을 받는걸까요? -_ㅠ
알바 구하는것도 취직만큼이나(?;;) 어렵군요~~;;
좀 먼 거리의 알바에 이력서를 내기 했지만..
이력서 내고 막 이런식으론 처음이라서;;
왠지 긴장도 되고; 취직하는 기분이에요;
조그만 여행사의 사무보조직을 넣었는데-
토요일, 일요일날 쉬고.. 일급은 2만원.. 점심비 제공에.. 평일날 아침 10시~오후5시까지..
시간대도 괜찮고....;;
전철타고 한 30분쯤 가야하지만; 감수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늦게 발표가 나는지라.. 그 때까지 멀뚱멀뚱.. 있다가
다른것마저 놓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ㅠ_ㅠ
처음에는 근처 서점에서 일하려고 했지만-_-
아무래도 앞으로 있을 정모건도 그렇고....;; 주말에 모일듯해서;
자꾸만 주말에 쉬는 알바에 집착하게 되네요;; ㅋㅋㅋ;;
차마 아부지껜 말도 못하겠고 -ㅁ-
일하려고 하면서 놀 생각부터 하니 -_-; 쯧쯧;;;
암튼~~ 걱정입니다~~ -0-;;
벌써 취직같은 기분도 들고 -ㅁ-;; 돈버는게 역시 쉽지만은 않다는;[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