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부천국제환타스틱 영화제! (7/15~7/24)

올해로 8년 째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환타스틱 영화제는
그 길지않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화제와의
차별성과 특수성으로 단기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환타스틱 영화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꿈과 환상이 그려내는 미지의 세계와의 조우를
영화로 담아내는 열정! 그리고 노력을 존중하는
부천국제환타스틱 영화제는 올해도 변함없이
그 멋진 막을 여러분과 함께 올리려 합니다.

2004년도 부천국제환타스틱 영화제
개막작 "<개미들의 왕>"

-<좀비오 Re-Animator>나 <데이곤 Dagon>의
감독 스튜어트 고든의 신작
1999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원더풀
아이스크림 The Wonderful Icecream Shit>은
그에게 로마 판타페스티벌 최고감독상의 영예를
안겨주었습니다!


2004년도 부천국제환타스틱 영화제의 폐막작
"<분신사바>"

-2000년도 가위로 대뷔한 안병기 감독의 신작.
2002년도 '폰'으로 대중적인
지지를 얻은 그는 정통 호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하고 있으며 분신사바는 그의 세번째 장편
호러영화입니다.


개막식과 폐막식의 예매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6월 24~25일 단 이틀만 가능하며 매년의 사례를 볼때
서두르셔야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는 공식홈피에 티켓사이트 일반회원 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pifan.or.kr


안녕하세요 원더풀 가족 여러분 밤샘군입니다~.
부천국제환타스틱 영화제의 해외게스트 초청팀(日本)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구요.
멋진 추억 만들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pifan은 정말 아시아 최고의 판타스틱 영화제
이며 작년 유료관객수는 7만명에 이르는 정상의
프로그램입니다. .
여러분들도 한번씩 오셔서 좋은 영화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

-밤샘군

p.s 방금 싸이 1촌 돌면서 올린거랑 판박이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