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아선 정말 우울해서 못살겠어요..ㅠㅠ
김선일 씨 때문에 온나라가 침울하고...
여러 기사에서 그 분이 남긴 자취를 볼 때마다 눈물이...
저희 아빠도 적잖이 충격을 받으셨는지 진지도 잘 못드시공...
온국민이 김선일 씨 피살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교육부 사람들은(맘같아선 인간들이라고 하고 싶음) 아주
불난 데 기름을 붓질 않나...
친구들과는 어디 조용한 나라(전 북유럽의 어느...) 시골에서
살고 싶다는 얘기도 해보고...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뉴스가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