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더풀 회원님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ㅎㅎㅎ
2017년도 어느덧 막바지로 흐르고 있네요
센스 앨범이 나왔을 때 설렜던 맘이 어제 같았는데
그게 벌써 5년 전 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게 지나는 것을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홀투어 블루레이만 기다리며 미스치루 음악과 함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여담으로 얼마 전 ALIVE 뮤비를 봤는데 90년대 사쿠라이상의 장발은 역시나 진리인 거 같습니다
같은 남자지만 어떻게 이렇게 미남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새삼스레 드네요
앞으로 장발의 사쿠라이상을 볼 날은 없겠죠?^^;;
요근래 샤이니 종현의 자살을 돌아보면서 우울증이 참으로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요즘 ALIVE를 다른 때보다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예전 곡이지만 가사가 정말 와닿네요(제가 갠적으로 꼽은 명곡입니다)
2018년 미스치루의 새로운 활동을 기대하며 26주년을 응원해야겠네요
그럼 원더풀 회원님들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얼라이브~~ 다른 노래들때매 볼레로 앨범 샀었는데 듣고나니까 좋더라고여 ㅎㅎ
슈퍼마켓판타지 투어였나 ㅎ 거기서 부른영상보고 듣게 됐던 노래 ㅎ
뭔가 들을때 클라이막스 부분도 잔잔하게 흘러가서 좋더라고여
즐거운 연말 보내십쇼~~~